1절) 눈치채지 못했니 니가 혼자 나온날 그녀와 같이 나온날 달라진 내 눈빛을 조금은 어색해진 공기를 더는 참지 않아 더이상 널 바보로 만들지 않아 우리 함께 지내온 시간들 빛바래지 않도록 너에게 고백할거야 후렴)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말할까 말까 했었지만 너도 아는 편이 낫겠지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너도 짐작은 했겠지만 니 눈에 보이는게 사실야 uh huh 2절) 내말이 싫겠지만 원래 몸에 좋은게 입에는 쓴법이야 누구보다 현명하고 착한 여자인건 분명하지만 니가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 네가 볼때만 예쁘다면 뭐라할 수는 없어 하지만 객관적으로 후렴)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조금 거칠게 말해서 씹다버린 개껌같이 생겼어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모른척 하고 싶겠지만 손으로 만져봐도 알수있어 uh huh narration) 카를로스 테베즈 흥선대원군 사육신 성삼문 삽살개 흰수염고래 깐깐징어 다.. 걔보다 이뻐 후렴)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굳이 비교하긴 싫지만 우리 고모부가 더 예뻐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만약에 예쁜게 죄라면 그녀는 존나 훈방조치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그냥 그렇단 얘기야 그냥 그렇단 얘기야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나를 부정해도 좋지만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겠지 outro) 헤어지라는 말이 아냐 누구보다 너희의 행복을 바래 다만... 다만... 하늘이 푸르고 바다가 넓은 것처럼..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출처/런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