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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국주의' 국가들의 사회 분위기는 도데체 어느정도 였나요?
게시물ID : history_21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두먹고싶어
추천 : 1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7/03 01:26:46
안녕하십니까?
오래 전에 한국의 사회 분위기와 한국 사회에 큰 불만을 품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저는 한국의 권위주의, 노골적인 약육강식, 갑의 횡포, 힘쎈 자들의 횡포, 집단 내의 이지메,
군대식 분위기, 가혹행위와 부조리 이런 것을 매우 혐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달 전에는 제가 "한국은 군대식 관습에 사회 전체가 물들어있고, 툭하면 맞아야 정신차리지, 맞을 짓을 하니까 맞지
라는 말을 너무 쉽게 툭툭 던지는 습성이 있는데, 한국은 아마 군국주의 국가인것 같다" 라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오유 회원님들께선 한국이 권위주의적이고, 군대식 방식에 사회가 익숙한 것은 백번 천번 옳으나, 그렇다고 군국주의 정도까진
아니다 라고 하셨었습니다.
심지어 '한국 정말 싫지만, 군국주의라고 하는 건 좀....' 이라는 덧글도 있었죠..
 
아니, 그러면 '군국주의가 아닌' 대한민국의 권위주의도 이 정도인데, 도데체 '진짜 군국주의' 국가들은 어느 정도로 심했.. 아니
심각했다는 얘기인가요?...
독일 제국,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 소비에트 연방,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등의 이런 나라들은 도데체 어느정도로
권위주의, 갑의 횡포, 약자를 왕따시키는 행위, 군대식 사회 분위기, 약자에게 가해지는 가혹행위와 부조리, 군대 안가거나 못간
사람을 개무시하는 행위, 약자를 처절하게 짓밟는 행위 등이 얼마나 심했다는 거죠?..ㅇㅇ;;
 
빌헬름 2세 시대의 독일
아돌프 히틀러의 독일
이오시프 스탈린의 러시아
베니토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2.26사태 이후의 쇼와 시대 일본
장제스 치하의 중화민국
마오쩌둥 치하의 중화인민공화국
그냥 과거부터 현재까지 현재진행형의 북한..
 
저런 나라들의 권위주의 성향, 약육강식 성향, 갑의 횡포, 약자 짓밟기, 왕따, 가혹행위, 부조리, 남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님, 군대식 성향,
병영 사회, 입대 만세, 군대 만세 성향이 대한민국보다 얼마나 더 심각하길레 저들을 "군국주의" 국가라고 하는 건가요?
정말 대한민국의 권위주의나 군대성향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나요??..
 
정말 잘 모르겠고, 감이 안 잡혀서 올리는 질문이니, 그냥 아신다면 제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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