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1&article_id=0000149726§ion_id=100§ion_id2=265&menu_id=100 네이버 뉴스에 떴는데요, 읽어보니 (경선을 실시한 지역)/(후보를 낸 지역)*100 해서 점수를 매겼더군요. 열우당 지지자 분들 흥분하지 마시길. 댓글 보니 '경선만이 올바른 후보선출 방식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민노당 지원사격하는 기사 그만써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수더군요. =-=; 저는 공천비리 잡음이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당권을 가진 당원투표로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지도부가 '알아서 찍어주는' 공천은 그 자체로 비리를 낳는 제도가 아닐까요? 사실 민노당 빼고 다른 당들은 진성당원제가 아니라서 경선을 제대로 수행할 능력이 안되는 것도 공천으로 후보를 선정하는 이유중 하나겠죠. 국민들 선거철만 되면 공천비리니 밀실공천이니 하는 말 듣고 살아서 이젠 적응(?)할 때도 되었지만, 이제 공천비리란 말은 그만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