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참 사!!
까르보나라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예전에 마리텔에서 백종원이 까르보나라를 간단하게 만든게 생각이 나서 블로그를 뒤져서 만들었는데
스크램블 라면이 되버렸네요 ㅋㅋ 면이 다 식은후에 노른자 양념을 끼얹었어야 되는건데 대충 봐서 그 부분을 신경못썻네요 ㄷㄷ
크림 스파게티처럼 면이랑 소스랑 같이 팬에서 약한불에 볶아주는건줄 알았는데...
베이컨도 사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마늘+양파+양송이버섯만 넣어서 그런지 더더욱 별로네요.. 그래도 먹을만은 했답니다 ㅠㅠ
앞으로는 면이 다 식은후에 노른자 소스를 버무려 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