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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확장성의 한계...친노라는 타이틀이 가진 최대의 약점
게시물ID : sisa_218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5/2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8 19:01:5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5554

 

 

[손학규 캠프]19대 국회 초선의원으로서 참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을) 출신의 김민기의원을 공동 대변인에 임명했습니다.2012.08.08 18:17

 

 

 

가령 친노필패론의 이유가 10가지라면 10가지의 이유를 집중적으로 간단하게 나열하여 언론과 당원들에게 알리십시오


 

비난이 아닙니다 사실에 기인한 비판이자 검증입니다


 

 


 


순전히 친노필패론의 이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참여정부의 실패를 주장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2002년이후 노대통령탄핵을 제외하고 친노가 주도한 선거에서 이긴 경우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민주당 당원들만이라도 이러한 사실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친노가 잘못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언론매체의 막장글질에 놀아난 친노의 강성이미지가 국민들의 뇌리에 박혀버린 것이죠


 

친노세력이 현명한 세력이라면 당대표와 대통령자리를 적어도 앞으로 5년간은 비노세력에게 양보해야만 합니다


 

 


 


국민들에게 친노의 강성이미지를 순화시킬 시간을 줘야한단 말입니다


 

 


 


압승할거라 예상했던 4.11총선에서 거의 참패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현정권이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나가는 시국에서 저런 결과가 나올수는 없습니다


 

참패의 이유를 보면 친노란 이미지메이커가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거기에 국민들이 생각하는 친노의 대표격인 유시민의 진보당입당이 더해졌겠죠


 

자기세력에 공천을 몰아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구요


 

그게 노대통령님이 말하는 상식입니까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보듯이 경선룰을 보면 죄다 친노세력에 유리하게 되어있더군요


 

단 몇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김한길님도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그러나 이젠 아무리 친노세력이 생떼를 쓴다 하여도 필패할 것입니다


 

당대표경선에서도 가까스로 이긴 것을 보면 결선투표제 구도상으로는 거의 필패나 다름없습니다


 

 


 


이해찬을 위주로 한 친노세력이 얼마나 초조하고 급했으면 경선룰합의가 끝난 것을 수정하려할까요


 

컷오프경선을 거치고 민평련의 결과가 나온 이후 문재인으로는 안될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단계까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요(워낙 믿지못할 세력이 되었으니 그럴법도 하죠)


 

이미 경선룰을 합의했음에도 본경선 진행방식을 바꾸려 한다는 기사를 이제막 접하고서 기가막혀 홈피에 와서 또한자 적는 것입니다


 

필사적으로 막으시고 그것도 안되면 친노세력의 행태를 당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시길 바랍니다


 

 


 


친노의 확장성인 면에서 본다면 박근혜는 물론이고 특히! 안철수와의 대결에서 이길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일화 경선룰을 민주당에 아무리 유리하게 적용시킨다하여도


 

일반중도층은 물론이고 거의 과반이상에 가까운 반노세력이 존재하는 민주당지지층까지도 문재인을 선택해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연령층과 계층별 선호도에서 안철수에 비해 문재인님은 확장성에서 막혀버릴 테니까요


 

 


 


안철수가 단일후보로 된다는 것은 민주당의 정권교체 실패를 뜻하는 것이며


 

민주당은 정당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야말로 역사의 수치로 남는 것이죠


 

 


 


부산사상구에서 문재인님이 상대가 되지도 않은 새누리당 후보에 가까스로 이겼습니다


 

초반에 20%~30%까지 차이가 나던 것을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비참한 차이까지 좁혀진 것이죠


 

극심한 확장성의 한계!


 

이것이 친노라는 타이틀이 가진 최대의 약점입니다


 

 


 

이쯤에서 문재인님은 이미 그때 물러났어야 했습니다


 


친노세력들, 사람으로선 좋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대통령님 서거이후 정치인으로서 행한 친노세력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지난 5년간 유일하게 새누리당 지지율을 추월한 시기가 손학규님이 당대표로 있을 때였습니다


 

민주당내에서 숨은표를 합한다면 거의 3분2정도는 반노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친노세력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지위를 깎아먹고 있습니다


 

 


 


국정운영을 이끌어 가려면 정당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의 기반을 다지는 최선의 방법은 당내에서 유능한 대통령을 뽑는 일입니다


 

성공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정부와 정당을 리더할 적임자는 손학규님이 유일합니다


 

 


 


김어준이 요새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심심풀이로 인터넷시사토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일방통행식으로 시사토크를 해왔지만


 

요즘들어서는 거의 이성적인 판단능력까지 상실한 것 같더군요


 

 


 


김어준의 어투에서


 

문재인님의 절대적인 한계치와 손학규님의 저력에 당황한 듯한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까지 대화를 풀어가야만 하는지 웃음이 나오더만요(정말임)


 

나꼼수에서 현정권을 비난했을땐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김용민님의 국회의원공천을 기준으로 딱 그시점부터 그가 가진 한계를 알게 되었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두분 계십니다


 

노대통령님과 손학규님입니다


 

 


 


손학규님, 친노세력의 행태에 절대 밀리시면 안됩니다


 

(언론의 장난질 일지라도)시대가 바라는 지도자가 그 시대의 상황과 맞다면


 

일방적으로 드러내어 표현하는 대중들의 힘보다는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들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하여 선택되어집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을 할 것이란 말입니다


 

두고두고 말하는 확장성의 힘이죠


 

 


 


이제 올림픽이 끝나고 본경선이 다가오면 문재인님과 손학규님의 양강체제로 갈 것입니다


 

 


 


언론에서 이슈화도 되지 못한 컷오프경선에서조차 당원들의 힘을 얻었습니다


 

본경선은 지난 당대표를 넘어선 이슈화가 터질 것입니다


 

손학규님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가겠죠


 

국민들에게 민주당 대선주자로서의 인지도만이라도 생긴다면 양강체제는 기본으로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선투표제로 가서는 어쩔수없이 언론매체가 만들어낸 기존의 여론동향에 의해 비노와 친노로 갈리게 됩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해도 결과는 뻔하겠죠


 


그렇다고 단 하나라도 놓치시면 안됩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준다고 하잖아요


 

 


 


손학규님이 대통령이 되셔서 조용조용하게쫌 그저 평온하게만 세상이 돌아갔으면 합니다


 


내일부터 선거인단 모집기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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