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더니 찬바람이 콧속깊이들어와 따가움을 느끼고
내 이날을 위해 사두었던!!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야상을 입었어요~
아~야상안에는 얇디 얇은 천쪼가리 지오다노 티를 입었는데..!!! 더운거에요..
역시 이놈 잘샀다!! 생각했죠..
들뜬기분에 백화점을가서 윈도우쇼핑을 하다보니.... 갑자기 닥터마틴이 저를향해 손짓을 하는겁니다..
어서날 데려가줘!! 안데려가면 후회할거야 !! 이러면서!!
뭔가에 홀린듯 들어가서 구매해 버렸습니다.ㅋ
내일 아침 일어나서 후회하진 않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