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귀금속 상가에 직접 발품팔아 가서
커플링을 주문했는데요. 정말 길건너 차이로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을 20만원 차이가 나는거에요
이건 무슨 차이일까요;;?
아무튼 제가 도움받고싶은건 어제 두시간 걸려 찾으러갔더니 제 반지만 안나오고 남친것만 나왔다면서
뒤늦게 보내주기로 하고 받아 가려는데 남친껄 확인하는데 유색석(번개석 또는 묘안석이라함)이
색상이 약간다른게 아니라 확연하게 다르고 유색석 자체가 아예 다른것처럼 빛남의 종류도 깊이도 달랏어요
더 웃긴건 앞에서 보면 유색석 뒷면에 반지 뒷면 대놓은 금이 보여요 ㄱ-...
아예 뒷면이 비치는거죠 유리같이 얘기하고 얘기해서 남친것 까지 빠꾸 시켜서
다음주에 다시 가서 확인하고 받아오려고 하는데요
그 폰팔이같은 귀금속파는 언니 무조건 우기기만 해대는데 제가 하나하나 짚으면
'언니 눈도 좋네' 하면서 원래 알고있었던것처럼 보지도 않고 자꾸 우기기만 합니다..
현재 커플링 대금은 현금으로 전액 지불해논 상태이구요 주문날자는는 저번주 토요일 12일이었구요
거래명세서에 금액과 커플링 금액 그람수 그런거 적혀있는거 가지고 있구요 현금지불도 적혀있습니다
귀금속같은경우에 구입철회는 어떻게 해야 하며 몇일까지 가능할까요
또 환불이 안된다 할시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