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사랑 댓글들 보면서 궁금한건데
이상고온과 가뭄 때문이든, 사대강 때문이든
일단 보에서 물을 풀면 유속이 빨라져서 녹조현상이 좀 사라질 수 있다는 거 같은데
그래서 보에서 물을 안 풀어주는 이유는 뭐에요??
식수로도 사용되는 물이면 저정도면 많이 심각한거 같은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좀 완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여름 한참 남았는데,,여름 다 갈 때까지 비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
올 여름엔 유난히 태풍소식도 없네. 8월 말이나 가을 초 쯤에 뭐 하나 올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