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불감증에 걸렸습니다.
뭐 간혹 그리고 자주 걸리긴 하지만.
이번엔좀 심각하네요.
그래서 멍하니 게임불감증을 생각해봤는데
게임불감증에 걸리는 이유는 무언가를 남기려고 해서.... 인거 같습니다.
게임은 순간의 재미를 위해 해야되는데
게임으로 무언가 남기려고 할때 하지만 의미를 남길수 없을때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간단히 보더랜드2 를 예로 들면 순간의 쏘는 재미를 위해 해야되는데
"이거해봐야 남는게뭐지? "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니 게임의 하는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서비스 종료를 가되던 중간에 접던 나중가면 다 부질없네..... 하고
생각이 되버리니... 이런 현자타임이 어느정도 지속되면 게임불감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제가 그상태입니다. 한 4~5일.... 집에오면 컴앞에서 멍....... 하고있는게 다입니다.
오죽하면. 테라나 마영전 들어가서 캐릭으로 룩딸이나 할까.... 하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상태로 좀더 있다간 제가 미처버리던지, 꺠달음을 얻전지 할꺼 같군요......
이상 새벽에 갑자기 깨서 할짓없어 글이나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