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니달리든 서폿 니달리든.
특히 서폿이랍시고 니달리 고른 녀석이 도란링 시작하면 난 그냥 그 게임을 안 함.
보호의 개념은 전혀 없고 아군을 고기방패로 삼아 뒤에서 창이나 던지는 게 전부. 그리고 아군 다 죽으면 도망감.
자기 혼자 재밌고 팀원은 짜증남. 핵창 데미지는 세니 적피는 팍팍 깎여나가고 팀이 딸피 만들었을 경우는 그거 죽이니까 KDA에는 높을 수밖에 없음. 왜냐, 킬은 잘 주워먹는데 최후방에 있는데다가 질 거 같으면 도망가니까 죽질 않음.
그래놓고 이기면 KDA 높다고 자기가 캐리했다 하고 지면 난 잘했는데 팀이 똥싸서 졌다고 함.
진심으로 미드, 서폿 니달리는 전부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탑 니달리는 별 불만 없음. 근데 미드처럼 템가면 짜증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