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난 니달리 입니다. 니달리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도란링 시작
돈템은 케이지
신발은 마관신
와드는 최소한. 150 골드 이내로 확보.
갱킹 대비는 덫으로.
근데 갱 들어와서 원딜한테 퍼블내줌.
로밍 시도[내가 미드] 하지만 와드가 있는듯 내가 가기만 해도 뒤로 뺌.
이것만 해도 CS 손해
와드있냐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함.
한번은 정글러랑 억지로 들어갔다가 역갱. 호응따윈 없음. 4:2인줄 알았는데 2:3이 되어버림.
자기는 살겠다고 쿠거폼으로 도망가다가 다이브 당해서 죽고
결국 봇타워 깨지고 올라오는 원딜을 아무도 못막음.
20분 당시 킬뎃 0/7/2
그리고 4명에게 욕을 먹은 그가 떠나면서 남긴 말.
"서폿이라고 서폿템을 사란 법은 없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니달리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서폿이 왜 서폿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