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수도승 미하일 톨로로스는 82세로 죽을 때까지 여자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낳은 직후 사망했으며 그는 그 다음날로 에토스 산꼭대기에 있는 수도원으로 보내진다. 그 후 세상과 완전히 격리되어 수도승들과 함께 거기서 일생을 보내게 된다. 당시는 9세기부터 실시되어 온 관습에 따라서 여자와 동물들의 암컷들마저 수도원에 들어가는 것을 금했기 때문에 여자를 볼 수 있는 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 그럼 이정도면 지존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