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슴살이구요 고2 초부터사겨서 고3말에 깨졋어요...

근데 지금도 여자친구있지만 얘가 너무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요번주 고향가는김에 가냐고 물어봣더니 간다길래 

그럼 커피나 한잔하자고 해서 일단 까페를 가서 한잔했어요

옛날 사귈때 얘기하고 막 하다보니 아직 너만한남자 못찾았다면서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에요....그래서 술집으로 2차 옮기고

술보단 분위기에 너무 취해버려서 이래저래하다가

결국 키스하면서도 선을그어야지 생각만 들고 몸은 말을안들었어요

남자는 검은동물이니까요

결국 그 분위기를 몰아서 MT를 갔죠

격렬히 키스를 하다가 우리 뭘하든간에 먼저 청결을 유지하자  좋다 그래서

씻으러 들어갔어요 그리고 제가 먼저 샤워를 하고 걔가 샤워할동안 저는 드라이하려고

드라이 안하면 머리에 비듬이 폭설주의보 내릴정도로 떨어져서요ㅠㅠ그래서 드라이기찾았는데

콘센트가 이상하길래 티비바로위에있는 콘센트꺼를 뽑아서 딴데 꼽을려고 했는데

뽑다가 벽걸이 티비를 쳤는데ㅡㅡ 삼성스마트티비였는데ㅡㅡ MT 4마넌주고 들어갔는데ㅡㅡ

TV를 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