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에 존재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어서 시디구매를 선호 하는데
예를 들면 잠깐 심심한날이 있는데 그럴 경우 머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눈을 돌리다가 내눈에 보이는걸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책이있으면 책 좀 볼까? 볼만한 책이 없으면 다시 눈 돌리다보면 피씨가 보이니 피씨를 켜고 그냥 오유같은 사이트 돌아 다니다가 하루를 마감하게 됩니
다. 그러다가 스팀을 볼일이 생기거나 플스를 켜야할일이 생기면 그때야 내가 DL로 사놓은 게임들을 보면서 후회를 합니다.
'아 그때 이거 해볼껄....'
이게 영화나 기타 매체에도 똑같은 경향이 있어서 오프라인에 보이지 않으면 거기에 있다는거 까지 조차 생각이 미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영화같은경우도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다운 받아 놓고 잊어 먹고 있다가 나중에 하드 정리 하다가 나온경우도 있고...
그래서 만든 취미가 영화 블루레이 수집, 게임시디 수집인데 확실히 먼가 선택을 함에 있어서 옵션이 늘어나긴 하더라구요.
일단 바로 눈에 보이니깐 오늘은 이거 해볼까, 저걸 볼까 라는게 바로바로 생각나니깐 멀 사놓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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