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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누리는 사치와 향락
게시물ID : cook_21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롱
추천 : 19
조회수 : 20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5 19:30:00


아...저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2박3일간 밖에서 달달 떨고왔더니... 굉장히 너무나 무지무지 피곤하네요 ㅠ_ㅠ;

가는날이 장난 아니랄까봐 올가을들어 최고로 추운날이라고 하네요
첫날에는 무려 눈까지 맞으면서 일했으니 ㅠ_ㅠ...

집에와서 따듯한물로 샤워를하고 보송보송한 새옷을 입으니 살것같습니다.
이 기분을 더 누리고자 내 나름의 사치를!!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 닭두마리 더블세트!!

평범한 양념치킨과


이건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치킨 입니다.
아니 맨처음에는 괴식일것 같았는데 우연히한번 먹어봣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파닭임!!!
으헤헤헤헤 저 파닭 완전 좋아해요 파닭파닭!!

아... 맥주에 파닭이라니.. 
오늘은 정말 행복하게 잠이들수 있을것 같아요.

매일 밤마다 다른분들 글보면서 테러만 당하다가 오늘 제가 테러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음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드시고 싶으시면 사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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