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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게시물ID : humorstory_263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슴도치hair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0 22:41:05
저는 인천사는 중학생입니다. 오유는 눈팅을 주로 하는데 웃긴일이 있어서 글을 씀.
요즘대세는 음슴체라길래 음슴체로 쓰겠음
오늘 저녁을 먹고 tv를 보는중에 둘째동생이 춤을 추는 것임.
근데 그게 자기딴에는 진지한 표정임. 마치 진지한 궁서체(?) 같은 느낌인 거임.
근데 노래도 없이 춤을 추는데다 진지해서 웃기니까 나曰: "야, XX이 진지한 궁서체다." 그랬음.
그랬더니 첫째 동생曰: "그럼 형 나는 무슨체임?" 그러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얼굴을 돌렸더니 대체 인간인가 원숭인가 생각하는 형체가 서있는게 아니겠음?
원래 애가 얼굴은 잘 생긴편(?) 인데 웃긴얼굴을 하면 진짜 원숭이 or 오크 같은 느낌이 들음.
그런데 그 얼굴로 "난 무슨 체임?" 그러길래 무심결에 "넌 진짜 똥 그 자체다" 그렇게 말하고 말았음.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웃긴거 같은 그런데 tv보던 엄마랑 이모도 빵 터진거임. 그래가지고 개는 "뭐?"
하고 흥분하고 나머지는 웃고 그러느라 시끄러워졌음. 
근데 글쓰고 나니까 재미가 없음. 그래서 그냥 동생얼굴 사진 보여드림.
그리고 댓글에 첫째 동생 얼굴이 어떤 느낌인지 좀 써주센. 물론 안 쓰셔도 됨. 
또 웃기면 좋고 안 웃기면 그냥 그런가 보다 그렇게 생각해주센. 내 생각에는 너무 웃겨서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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