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스켈링하고 리본 같은걸 털에 묶어서 받아왔는데 누나가 꼬리가 더 예쁘다고 꼬리에 다시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게 고무줄이였던거에요 ㅠㅠ가족들 아무도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목욕하려고 데려갔더니 꼬리 끝부분이 괴사당했다네요 ㅠㅠ외관상 큰 차이는 없겠지만 오늘 전신마취 한채로 5cm 잘랐데요 ㅠㅠㅠ여러분도 혹시 고무줄로 하는거 있으면 조심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