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며, 가정이며,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 충분히 지역감정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무비판적으로  그런 편견과 잘못된 혐오를 학습하고 있어요.
어른들이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라도 하는 그런 말들과 인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문제가 있는지를 지금부터라도 인식해야 해요.
정말 위험합니다.

이글은 굉장히 중요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꼭 베스트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몬말이래요?
민주항쟁을 일으키신 전두환??

ㅇㅂ라는 사이트가 자리잡게 되면서 이미 예견됐던 일

제가 중학생 시절만 하더라도
중학생이 체감할 수 있을만한
지역감정은 크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거 나라가 거꾸로 가는건지...

저도 자라면서 옛날에 비해 지역색이 많이 사라지는 중이다 라고 느꼈었는데
요즘은 참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렇게 출신지역이 중요한지 특히 인터넷에 들어오면 경상지역은 어떻드라 전라지역은 어떻더라 충청은 어떻더라
경기 강원은 어떻더라 엄연히 일반화의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숙제 같습니다.
근데 그 숙제를 풀기는 커녕 더 문제를 심하게 만들고 있으니 참...... 그저 안타깝습니다

대체 누가 저 아이들에게 저런걸 가르쳤는지..

캡쳐가 일부러 저렇게 되어있는줄은 모르겠는데 경상도->전라도 감정이 더 좋지않네요

나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부모님과 국사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음.
꼴통지역에서 자랐는데, 중학교 때까지 한나라당이 최고 선이고, 조선일보가 최고의 신문이며, 전라도 사람은 뒤통수친다고 배웠음.
고등학교 때 국사선생님께 제대로 배우고 책도 좀 읽으면서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함.
아직도 기억나는 게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을 때 기뻐하니까, 옆자리 친구가 "쟤가 받는게 좋냐?"고 했던 게 충격으로 남아있음.
김대중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지역감정을 만든 박대통령은 민족앞에 죄를 지었다고 했음.
어쨌든 중요한 것은 역사선생의 사관과 국사교육이 중요하고 따라서 국정교과서는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듦.
또 중요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들이 국정화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함.

중1 아들이 하는 말이 같은반에 일베 하는 아이들 많다고..저희 아들도 홍어, 노무노무 같은 말은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일베 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에게 방치된 아이들이라는거...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전두환은 이제 대통령 아니지 않나요?
전 대통령도 아니고요.
법적으로 모든 예우 환수하기로 했는데.... 바보들 천지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ㅂㄱㅎ ,ㅇㅂㅂ 둘다 뽑지 않았는데 해외에서는
이미 한국 왜이러냐고 독재자의 딸, 4대강에 수십조원을 쓴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이라고 욕먹고 있잖아요.

독일이 뽑은 싫어하는 나라 1-2위를 다투고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모지역의 그분들을 신격화하거나 중점적으로 뽑고 있는 지역을 욕하는건 잘못된건가요?

그 지역에서 뽑혔지만 그 사람들을 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참아야하는건가요??

경상도 잇음. 부모가 세뇌교육. 국제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5 18을 북한간첩이 선동한거라 함.

그와중에 허벌나게 쓰려다가 지우고 억셈 쓴 친구 웃기네요ㅎㅎ

당장 저희 부모님께서도 전라도 사람은 신뢰할수없다고 하시니... 도대체 무슨근거로 그런 생각을 하시냐고 물어봐도 개인이 겪었던일로 모든 사람을 평가를 하고 계시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일단은 저만이라도 그런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거 좀 귀엽ㅋㅋㅋ 허벌나게를 쓰려했나 ㅋㅋㅋ

대구공고  일베양성소

실제 '피해'는 이른바 '영남패권주의'를 바탕으로 수십년간 집권해온 경상도 출신 독재세력이 전라도에 입힌 게 훨씬 큰데(물론 전라도만 피해 본 건 아님) 정작 경상도에서는 전라도 때문에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피해라도 본 것처럼 혐오하고 멸시하는 쓰레기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거...
심지어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왜 김대중컨벤션센터인지도 모르죠.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에서 다카키 일가 신격화하는 거나 경남 합천에서 전두환 숭배하는 거하곤 다르게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김대중을 신격화하는 목적 하나만으로 지어진 건물'이 전혀 아닌데...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서울오 율라와서 지역감정 이런거 모르고 초중고 보내고 대학 갔는데 광주에서 태어났다고 할 때 약간 흠칫? 꺼려하는 반응을 보고 당황했엇어요
어릴때 올라와서 서울서 15년 살았다고 하면
에이 그럼 넌 서울사람이네 ㅋ 하는데
저도 제가 준서울사람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에이 그럼 서울사람이네'할 때 그 미묘한 안도? 다행이다? 하는 느낌이 좀 꺼림칙하더라구여...
그담부턴 걍 서울사람이라고 해여 ㅋㅋ

몇 번 '흠칫?' '안도' 하는 반응 겪어보니까 별로 제 이미지를 위해 굳이 알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광주서 태어났다니까 김대중 개새끼 해보라는 애도 있었고 ㅋㅋ(근데 걔는 일베였던듯)
본인은 서울출생이지만 자기 부모님도 전라도출신인데 '내 경험상 전라도사람이 뒷통수 치는건 맞는 것 같아'하는 애도 봤고....(근데 얘는 부모님의 정치적 성향 땜에 반감가진거같기도 해요.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제 정체성도 전라도쪽엔 별로 없고 서울쪽에 있긴 하지만 그냥 서울사람이라고 하는게 제 이미지에 더 도움이 되겠다 싶더라고요....씁쓸

전 경상도 사람인데

여기서 전라도 경상도 따지는 학생 잘 못봤고

전라도 갔을때도 별로 그런거 못 느꼈는데

서울오면 좀 크껴지더라구요

부모때문이라고 확실하게 느낀적이 있는데 대통령선거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박근혜 무조건 박근혜 뽑아야된다고 얘기하는걸 듣고 이건 어릴때 세뇌당하는구나 싶었어요

제가봤을땐 접근의도가 잘못된듯...
이미지역감정을 가지고 물어봤으니...
그냥 대구. 광주 이미지는 어떻습니까 이렇게물어보면
저렇게는 안나올듯..

같은 종족끼리 인종차별을 시도하는 특이한 나라

지역감정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한정되어있는 이권을 자기네 지역으로 갖고 오는데 상대지역은 방해자기 때문이죠.
미국과 남북, 동서에 따라 지역감정을 갖고 있고
일본도 도쿄 중심의 관동과 오사카 중심의 관서에 지역감정이 있죠.

하지만 대한민국처럼 바로 옆동네에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가진 나라는 찾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지역감정 그런거 전혀 없지만 군에서 목포태생 선임으로 있던 한놈이 경상도 출신 후임들만 모아놓고 경상도 새끼들 등등으로 헛소리 맨날 해댔는데
그놈이 정신적으로 조금 모자란 놈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인격이 덜 형성된 사람들한테 교묘하게 파고드는것 같더라구요

방송은 경상도vs전라도,경상도전라도vs기타소외지역,충청vs전라도,경북vs부산 역사,정치,사회인프라등 사회이슈 팩트에 기반한 내용으로 전체적으로 잘다룬 방송이였는데...댓글이나 분위기가 뻔한결과가 나올부분만 쏙뽑아 놓으셨네...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왜 있겠음... 나도 중학생 때부터 밥상머리에서 부모님이 XX도 사람들은 통수치고 약삭빠르고 자기 잇속만 챙긴다 등등을 들어옴. 근데 외할머니가 전라도사람이라는 함 to the 정... 근데 엄마나 아빠나 똑같은 말함ㅋㅋㅋ
"엄마 외할머니도 전라도 사람이잖아."
이걸로 몇 년 막았었는데 요새 또 부활함ㅋㅋㅋㅠㅠ

전라도에서 25년 서울에서 25년 살앗는데. 직장 특성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미국에 한국보다 큰주가 8개나 되는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지역색 따지는것 보면 어이가 없죠. 지금 세계는 다문화와 온갖 인종이 섞여사는데. 정치인들의 폐해가 대한민국을 망치는듯 합니다. 이런 종특이라면 선진국 진입은 힘들듯

전 88년생 대구서 초중고등학교나옴.

지역감정의 개념자체를 몰랐음

대학교 때도 광주과학고 애들이랑 친하게 지냄

석사때부터 ㅇㅂ가유행하믄서부터 각종 인터넷 게시판 점령하고 지역감정이란게 뭔지알게됨..

부모님 선생님등 지역감정에 대한 이야기하는분 한명도 못봤는데  요즘 심해진건가요ㄷㄷ

지역감정의 전성기는 박정희와 전두환을 거치며 가장 극에 달했고 조금씩 옅어지며 김대중 노무현때 많이 없어졌고...

이명박때 다시 점점 커져갔고... 박근혜때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이런저런 이유는 많겠지만 가장큰 이유는

국민이 지역을떠나 한민족으로 화합하며 발전이 되는 나라를 원하는 정권인가...

국민이 분열하고 싸움을 부추겨 편을 갈라야 자신들의 정권이 유지되는 곳인가....

각자가 원하는 것에 따라 지역감정이 점점 강해지던가 점차 옅어지던가...

그런데, 대구를 제외하고는
경남지역에서 일했는데 전라도 사람이라고 지역차별 심하지 않음.

되려 먼데서 왔다고 더 잘해주고 그러던데...

오히려 경기도나 서울 올라와서 전라도라고 놀리는 양아치가 있었음... 허허허허허허...

ㅈ만한 나라에서 뭐 그리 편을 가르는지 답답허다 ㅉㅉ

한국에 지역감정은 없습니다. 일방적인 지역혐오가 존재할뿐입니다.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EC%9C%A0%EC%8B%9C%EB%AF%BC+%EC%A7%80%EC%97%AD%EA%B0%90%EC%A0%95
피해자와 가해자가 명백한데 두사람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게 이성적인접근인가요?

나때만 해도 저런거 없었는데...

대구토박입니다... 전라도사람들에대해서

부모님이나 친척분들 아무도 나쁘게 얘기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학교다닐때도 전라도에 대해서 험담이나

나쁜 얘길 들어본적도 없었고 당연히

지역감정따윈 있을리가 없었죠...

요새애들이 오히려 지역감정이 더 심한것같네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아예

지역 비방 단어 자체가 없었거든요

저는 친가가 전남 외가가 경남입니다. 네 부모님은 섬진강커플 or 화계장터 커플입니다. 실제로 아버지 고향은 광양이고 어머니 고향은 하동으로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외가와 친가가 있습니다.
제 경험이기에 일반화는 어렵지만 어쨌든 제가 겪어본 바로는 광양에서는 경상도 욕 안합니다. 아니 기본적으로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 대신 하동에서는 전라도 욕 엄청나게 합니다. 그리고 관심이 무지막지하게 높습니다.
사실 균형이 맞지 않는 지역입니다.
둘다 시골이지만 그래도 광양은 시입니다. 하동은 군이구요. 게다가 광양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컨테이너부두가 있고(크기만 크지 물동량은 많이 부족합니다) 세계에서 단일 제철소 최대 철강생산량을 자랑하는 광양제철이 있습니다. 즉 인구에 비해 자본이 넘쳐나는 곳이죠.
그런데 하동사람들은 허구헌날 광양과 비교를 합니다. 원래 제철소 하동에 생겼어야 하는데 광양이 뺏어갔다거나 섬진강 제첩을 광양사람들이 다 긁어가서 씨가 말랐다거나 진짜 매실과 진짜 고로쇠약수는 하동것인데 광양이 브랜드를 선점해버렸다거나...
웃긴건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서로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말을 자꾸자꾸하더군요. 그냥 버릇처럼요.
외가 친척들이 경상도 전역에 퍼져 있으니 딱히 하동뿐만 아니라 다른 경상도 지역도 많이 가봤습니다. 가만보면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를 버릇처럼 까고 있습니다. 제가 눈앞에 있는데 버릇처럼 까다가 순간 깨닫고 제 눈치를 보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죠.
경상도에서 전라도를 까는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과 버릇인것 같습니다.

경상도에서 전라도쪽에 더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보이는건.... 어쩌면 가해자의 자기 합리화 같은게 아닐까요?

실제로 현실에도 자기가 때려 놓고도 맞을짓 했다고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대구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살았던 일인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으로 전라도=깍쟁이, 김대중=빨갱이 이런 공식이 자연스레 머리에 박혔죠.
서울 와서 각 지역 출신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지역감정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어느 지역 사람들이 어떠한 것이 아니라
똘아이 일정비율의 법칙에 의해 어디에나 똘아이는 존재하고 그넘들을 지역과 연계해서
일반화하려는 나쁜 의도를 가진 넘들의 시도가 있을 뿐이죠.

울 매형도 전라도, 울 마눌도 전라도.
섞여 살다보니 지역감정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웬지 생각이 짧아 보임.

저도 인천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살았거든요. 부모님이 모두 나주 분들이신데 ㅇㅂ가 판치기 시작한 근래에까지 지역감정이 뭔지 몰랐어요..정말 단한번도 느낀적도 들은적도 없었음. 근데 ㅇㅂ가 전라도 혐오를 여기저기 흩뿌리고 나서 요즘 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 하나가 자기 엄마가 자기 남친을 싫어하는데 이유는 못말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창피해서. 알고보니 남친이 전라도 출신이라고 싫어한다며 수치스럽다고 했음..처음들은 지역감정이었어요ㅋㅋㅋ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어디가서 그런 얘기 하지말고 누구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 차별은 곧 인종 차별이라 생각..

군대 훈련소에 처음 입소했을때 같은 소대 12명중 광주 1명(나), 부산1명, 나머지 서울,경기 이런비율이였음
그 부산친구랑 한 2주차 지나가면서 엄청 친해졌는데 퇴소할때 그 친구가 저한테 하는말이
전라도 사람 못믿었는데 너 보니까 괜찮은거 같다 내가 오해했다 이러더라구요 꽤나 충격적인 경험이였음
난 살면서 경상도사람들에 대한 감정? 아니 감정이라 하기도 거창한 생각을 해본적이없었음. 지역감정은 단순 예전에 어른들한테나 존재하는건줄만 알았는데 내 또래도 그러는걸 보고 좀 무섭더군요

이쪽도 혐오, 저쪽도 혐오니깐 전 국민이 고쳐야될 문제네? 이딴식으로 몰아가기 좀 안했으면 좋겠네
염병할 전라도가 시발 뭘 잘못했는데 피가 어쩌네 같은 소릴 듣고 살아야됨?

그리고 나 친,외가 전부 전라도지만 일가친척부모 누구한테서도 경상도사람은 어떻다는 소릴 평생 들어본적도 없다.
저 광주 아이들은 인터넷에서 만연한 전라도 혐오에 대한 반감으로 저런 감정이 생겼다고 개인적으로는 유추한다.
지금 내가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

지역감정 유발이고 떠나서 이데올로기 논란, 반인반신 추앙, 지역감정 유발의 핵심에 어떤 지역이 있는가 생각을 하고 비난도 해야된다고 본다. 아무리 지들끼리 철옹성을 쌓고 이용당하면서도 이용당하는지도 모르면서 벌레같이 살아가더라도 왜 우리한테 타 지역사람들이 저럴까하는 의문을 가지기만 해도 성공한 거라고 생각함

병신같이 쳐당하면서도 언젠간 알아주겠지, 달라지겠지가 지금 일베의 창궐과 같은 결과를 만든거임. 이제 이 개병신같은 지옥반도민 내부의 편가르기는 우리 죽고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도 쭉 이어질거다.

뭐 전부다라고는 못하겠지만 경상도쪽 정치성향 핵발암급인건 맞지뭐

영화같은데서도 편파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많죠
조폭영화면 같은 조폭인데 경상도는 양복빼입고 고급세단 타고다니면 전라도는 낡은옷 입고 껄떡거리면서 다니는 이미지로 만들고...

예전에 내가 통영에 섯달있었나?
얼굴마주보게 되는 몇안되는 사람중에 극혐으로 전라도 싷어하는 사람은 절반이였음
티비에 전라도 사투리 나오면 전라도 ㅆㄲ들 이러다 아차싶어서 눈치보던사람
구멍가게에 해태물건 아예 안넣는 사람
고딩은 김대중노벨상 돈주고 산거라던데요?그런질문이나 하고 ㅉㅉ(선생이라는작자가 그랬다고 합니다)
그외 조선일보등등
반면에 전라도 와서 생활해보셈
선거철에 경상도 사람이야기 나올랑가 몰라도 그외는
언급자체를 안함
경상도는 대가 바껴도 똑같을겁니다

내가 마흔하나 먹을동안 겪은 수많은 지역감정 여기다가 다 배설하고싶지만 그냥 참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