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을 썼을때가 벌써 2년전이네요
오늘은 갑자기 제가 전에 썼던 글들이 보고싶어서 뒤지던중에
최근에 다시 달린 댓글이 있는거예요!! 4일전에요!!
단순히 지나칠수도 있던 수많은 고민글중에 하나의 글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잘 이겨냈고 그만큼 좀더 자라고 성숙해서
저때보다는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요 2년동안 많은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있던 힘든일들은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죠
그런것들을 이겨낼 원동력은 저 당시 제게 해주셨던 따뜻한 조언이 아닐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신분도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오늘 다시 글들을 열어보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좀더 의미있고 특별한 사람이 된것같아 행복하네요
여러분도 좋은밤 되세요
고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