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막귀라고 생각했다가...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나니 새삼 전에 들었던 진리가 생각나네요..
막귀는 없다....니가 경함해보지 못했을뿐.....
암튼..예전에는 컴사면 끼워주는 스피커쓰다가 JAZZ-270 2.1채널을 써보니 완선 신세계였습니다.
정말...첨 음악을 켰을때 그 감동이란......혼자서 에이징 한답시고 비발디 사계 중 봄을 몇시간동안 거의 최고 볼륨으로 해놓고 집을 비우기도하고.
그다음에는 모델명은 기억이 잘안나는데..JAZZ 사의 5.1채널짜리 사용해봤는데...이상하게 이전만 못한 감동이더군요.
그때부터 슬슬 눈을 뜨기 시작해서...헤드폰이며 이어폰등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래봐야 아직은 하수중에 하수입니다.
글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다시돌아와서..현재 사용하는 건 브리츠 4900T2 2.1채널 입니다.
근데..뭔가 미묘하게 고음이 깨끗하게 올라가지 않는 느낌도 들고....자꾸 뒷통수가 근질근질한게...아쉽다는 느낌이 드는데....
고음이 깨끗하게 올라가면서 바이얼린같은 소리를 예쁘게 뽑아주는 10만원대 스피커 추천부탁이 이 글의 요지입니다..ㅡ,,ㅡ
그런게 있긴한지 모르겠지만요..가격대비 도둑같은 심보인지..
또, 알송을 사용중인데 이퀄라이저는 사용안하는게 더 좋을까요? 여러 사운드 효과나 이퀄라이저를 테스트해보니 개인적으론 안쓰는게
음이 더 깨끗하게 나오는거 같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