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선 조금 지루할 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될지도 하지만 나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VP베이스볼 구단주모드를 다시 해볼까 생각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이 중간중간 마음에 안 든 부분도 있었는데 개봉시기가 적절했던 영화였네요 지암비 = 이대호 감정이입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커흑
그리고 영화 보고 핸드폰을 켜고 뉴스를 봤는데 뭐 이택근? 송신영? 임경완 -_-
우선 LG팬분들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술을 조금 먹어서 욕을 하자면 진짜 쥐프런트 병신이네요. 그냥 만원짜리로 똥 닦은 기분일거 같습니다. 이택근 송신영 진짜 엘지에서 투자한만큼 뽑지도 못하고 뭐하는 짓인지,,
임경완의 경우 SK입장에서 급격한 불펜누수에 적절한 투자였다고 판단됩니다 진짜 팀내 고참 그리고 프랜차이즈급 투수를 이대호 핑계로 홀대했던 롯데 프런트, 하아 정말 우선협상 끝나자마자 이렇게 까지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