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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했던 유학자들이 내세운 이유들 (중복)
게시물ID : humorbest_218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리카겔
추천 : 101
조회수 : 297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01 02:25: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1/30 22:30:28
최만리 등의 훈민정음 창제 반대 이유

* 세종실록 제 103권, 19-21장(세종 26년 2월 20일) 최만리 등의 상소문 
* 집현전 (부제학)최만리, (직제학)신석조, (직전)김문, (응교)정찬손, (부교리)하위지, (부수찬)송처검, (저작랑)조근 등
 
* 상소문의 내용 요약: 
- 사대모화주의에 반대되는 일이다. 
- 글자를 만드는 것은 오랑캐의 일이다. 
- 쉬운 언문을 배움으로써 출세한다면 어렵게 한문을 배울 사람이 없을 것이다.(전래의 吏讀으로도 한문을 보완하는 데 충분하다.) 
- 언문으로써 억울하게 죄를 입는 자를 없앤다 하나, 중국은 문자(한문)이 있어도 옥중 송사 사이에 억울한 경우가 심히 많다 
- 여론을 무시한 독단이다. 
- 동궁(東宮)의 성학에 방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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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 같은세끼들..지금도 살아있다니







구텐베르크 금속 활자는 한국에서 배워간 기술이다."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한국 디지털 혁명, 금속활자에 이어 세계에 두번째 선물"



"구텐베르크 금속 활자는 한국에서 배워간 기술이다."





[연합뉴스 2005-05-19 ] 



엘 고어 전미부통령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 


앨 고어 전(前) 미국 부통령은 19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인쇄술에 이어 세계에 주는 두 번째 선물 이라고 밝혔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5'에서 한국의 정보기술(IT) 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서양에서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당시 교황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 얻어온 기술" 


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의 인쇄박물관에서 알게 된 것"이라며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할 때 교황의 사절단과 이야기했는데 


그 사절단은 한국을 방문하고 여러가지 인쇄기술 기록을 가져온 구텐베르크의 친구였다"고 전했다. 


따라서 그는 "한국의 디지털 혁명은 역사적으로 보면 두 번째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가 인쇄술에 이어 한국으로부터 두번째로 큰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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