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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놀아볼까Ω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2 00:01:44
제가 사랑하는 그대의 날카로운 눈은 날처다볼때마다 설레어요.
제가 사랑하는 그대의 긴목이 쭉 늘어날때면 저는 어김없이 두근거립니다.
그 손놀림과 빠른 순발력 그대가 움직일때마다 저는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사회과학관을 올라가던 때 기억하시나요??
저는 어김없이 그대를 의식하며 걷고 있었죠.
수업을 들으러 가고 있는데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저는 그 말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부끄러워 하며 수업들으러 가야한다고 하고 가버렸습니다.
정말 후회가 되는 순간이였어요. 바보같이 더 말할수있었는데...
다음주에 또 같은 장소에서 그대를 만날수있었죠.
이번엔 제가 먼저 말걸었어요.
오늘 파티있는데 같이 갈래요?
책임질꺼야?
예아
한번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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