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쓰다가 날아가서 다시씁니다.
일단 전 호모포비아도 동성애자도 아니고. 오히려 동성애를 옹호하는 입장이란걸 알려드립니다.
이 나면서부터 동성애냐 나고나서 동성애냐의 문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 토론이라거나에서 제대로 논리를 펴기가 힘들거든요.
근데 잘 이해도 못하겠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니까 잘 수긍도 안가고.
저는 동성애자가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스,로마때는 이성애를 하등하게 봐서 동성애가 만연했다거나
금욕을 위해서 동성애를 했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이성애자->동성애자의 경우나
동성애자->이성애자로 전환되는 경우에
그때 그 사람이 가졌던 기분이나 마음이 거짓, 혹은 위선이나 착각이라고 생각하긴 힘들거든요.
아...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