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달곰탱이님
게시물ID : bns_2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가미래다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12/09 17:22:48

아. 제가 확인이 늦었네요.

일단 원래 달린 댓글들.

★ 공대가미래다 (2012-12-01 08:03:43) 추천:0 / 반대:1 IP:163.***.***.222  투기를 자랑스레 올리시다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려나요
  ★ 이한얼 (2012-12-01 08:53:41) 추천:5 / 반대:1 IP:211.***.***.227  좋게말하면 투자죠ㅋㅋㅋ 못올릴거까지야;
  ★ 공대가미래다 (2012-12-01 10:20:45) 추천:0 / 반대:0 IP:163.***.***.222  1 투자와 투기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의에 입각해본다면 분명한 투기고, 큰 규모도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떳떳하게 올릴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을 비난하거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나쁘지 않게 들리면 좋겠네요.
  ★ 브라운초콜릿 (2012-12-01 10:23:56) 추천:0 / 반대:0 IP:14.***.***.180  어제 낮에사서 어제 밤에 파는게 적기가 아니였을라나..
  ★ 이한얼 (2012-12-01 10:35:35) 추천:0 / 반대:0 IP:112.***.***.99  이익을 추구하는 게 나쁜 일은 아니죠. 자본주의 세상에... 그리고 주식/채권 개념도 없는 블소인만큼 아이템 자체를 투자대상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누구나 예상하고 있고, 누구나 그러려니 하고 있는 일을 행하는데 굳이 숨겨야 할 필요도 없지요.
  ★ 어흥 (2012-12-01 13:42:24) 추천:1 / 반대:0 IP:117.***.***.140  황당한리플이네요 아니..해무진혼좀사재기한다고 다른사람들이피해를입는것도아니고..
  ★ 공대가미래다 (2012-12-05 03:32:33) 추천:0 / 반대:0 IP:182.***.***.6  1 누군가 컨닝을 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부정행위를 한다고 다른사람의 점수가떨어지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시험이라는 사회질서의측면에서 손실을 입고있는게 맞죠. 저한테 현재 시세에 10억금정도 있으면 반년안에 1.5배에서 2배정도는 우습게 뻥튀기 할 수 있을거같네요. 그럼 제가 버는돈은 어디서올까요. 시장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입니다. 제가 원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금강역사의 정수를 잡겠다고 바글바글하는것도 볼수잇겠죠. 이 10억금을 1000명이 나눠가지고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봅시다. 짜고 하는게 아니라면 혼자서하는것에 비해 효율도 떨어지고 악의성도 떨어지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좀 많이 극단적인 예시이고 비약적인 부분도있군요. 저도 고작 해무진의혼 사재기에 이정도까지 리플을 달고 하는것도 참 웃기게 생각될거란건 압니다만. 그냥 쓰고싶었네요. 그리고 사실 제가 걱정하는건 해무진의혼 사재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저기도 제가 써놨지만, 전 작성자님을 비꼬려거나 비난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자랑스레 올릴만한 내용은 아닐것 같다는 의미로 단거였죠. 작성자님을 헐뜯으려는게 목적이아니라, 뒤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몇몇분의 인식에 문제가 있겠구나 싶어서 더 쓴 댓글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득을 취할수도있고, 자본주의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는 이득을 취하려는게 맞지 않느냐? 맞습니다.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이득을 취하려고 노력하는건 지극히 옳은 일입니다. 
 이 글은 제 댓글의 의도가 무엇인지 말하고자 쓰는 글입니다.
 ----------------------------
 ★ 공대가미래다 (2012-12-01 10:20:45) 추천:0 / 반대:0 IP:163.***.***.222  1 투자와 투기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의에 입각해본다면 분명한 투기고, 큰 규모도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떳떳하게 올릴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을 비난하거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나쁘지 않게 들리면 좋겠네요.
 -----------------------------
 그냥 윗 댓글에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식의 뉘앙스를 받아서 투자와 투기는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거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떳떳하게 올릴만한건 아니라고 하였지, 하면 안되는일이다 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맨밑줄은 정말 제 진심이구요.
 -----------------------------
 ★ 공대가미래다 (2012-12-05 03:32:33) 추천:0 / 반대:0 IP:182.***.***.6  1 누군가 컨닝을 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부정행위를 한다고 다른사람의 점수가떨어지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시험이라는 사회질서의측면에서 손실을 입고있는게 맞죠. 저한테 현재 시세에 10억금정도 있으면 반년안에 1.5배에서 2배정도는 우습게 뻥튀기 할 수 있을거같네요. 그럼 제가 버는돈은 어디서올까요. 시장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입니다. 제가 원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금강역사의 정수를 잡겠다고 바글바글하는것도 볼수잇겠죠. 이 10억금을 1000명이 나눠가지고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봅시다. 짜고 하는게 아니라면 혼자서하는것에 비해 효율도 떨어지고 악의성도 떨어지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좀 많이 극단적인 예시이고 비약적인 부분도있군요. 저도 고작 해무진의혼 사재기에 이정도까지 리플을 달고 하는것도 참 웃기게 생각될거란건 압니다만. 그냥 쓰고싶었네요. 그리고 사실 제가 걱정하는건 해무진의혼 사재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
 이것 역시. 위에있는 이한얼님과 어흥님의 댓글에 새벽에 감수성 터져서 올린 댓글인데요.
 누군가 피해를 입는것도 아니란 말을 반박하기위해서 올린 예입니다. 자원이 무제한인 게임속 상황이지만, 누군가 폭리를 취한다면 누군가 손해를 입는것이 맞고, 그를 설득하기위해서 극단적인 예시를 쓴겁니다. 해무진의 혼 400개따위는 시장에 아무 영항을 미치지 못합니다.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1000명이 아니라면말이죠. 
 이 댓글에도 써있지만 '고작' 해무진의혼 사재기에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않는 사람들,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 뒤로 있을지 모르는 악영향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인식에 화가나서 쓴댓글입니다.
  
 그리고 쓰신 글.
 -----------------------------------
 댓글로 달면 확인을 안하실 것 같아서 적습니다
 컨닝을 하는 것과 뭐가 똑같은지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법적인 행위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의 이익이라도 얻고자 한 행동인데 말이죠 님도 극단적인 예시이고 비약적이다라고 인정 하셨네요?? 고작 1000금 정도 투자한 것을 가지고 투기다 뭐다 무슨 제가 몇 억골드씩 가지고 딴 사람들 죽자살자 하게 만든다는 것처럼 예시를 드셨어요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아요 사람들의 인식이요?? 과연 나쁘게 볼까요?? 현시대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시대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개인만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나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이겠죠 하지만 제가 그런 행동을 했나요?? 전혀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대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저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겠군요 공대님 논리대로 하면요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은 다 투기고 시장경제를 쥐락펴락 할 수 있고 다 손가락질 받아야겠네요?? 아니그런가요?? 참 우스운 논리네요
  
 해무진의혼 사재기가 컨닝과 같다는 말은 그 악함의 정도에 관한 말이아니라, 당장 보이지 않는 피해가 있다는점에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비약적이고 극단적인 예시라는건 많은 수의 사람이 사재기하는 행위를 할때 보여질수 있는 악영향을 쉽게 설명하기위해 들었던것이지 제논리가 극단적이라거나 비약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000금의 투자가 생산 혹은 자본재의 총량을 늘리기위한 투자가 아니었던 만큼 좁은 의미에서의 투기가 맞고, 당신이 똥값이 되지 말아야할텐데라고 쓰신 글에서 보여지는 의미로 보아 넓은의미에서의 투기도 맞습니다.
 전 님이 몇억골드씩 가지고 딴사람들 죽자살자 하게 만든다는 예시는 든적이 없구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어쩔수 없는거죠. 그래도 저처럼 생각하시는 몇분이 계셔서 기쁘네요.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셨다니,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틀린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그이유는 위에 써놓았죠.
 네. 대부분의 주식투기자들에 대해서 전 딱히 생각이 없지만 잃고나서 징징대는사람들은 용서받을수 없다고생각합니다(투기자에한해). 경마로 돈 다잃고 세상에 화를 내는사람들이죠. 이를 제재할 법적근거가 없기때문에 여러가지 악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전부 시장경제를 쥐락펴락할수는 없고, 같은 생각을 가진 다수의 투기자는 시장경제를 쥐락펴락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투기자들의 욕망을 이용해 주가조작 등으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세력은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죠.
  
 전 당신이 사재기를 한다고 화를 낼 생각도 없고, 사재기를 하면 안된다고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전 다만 사람들이 사재기하는 글을 자랑스레 올릴만한 것은 아닐수도 있겠구나(실제 사회에서의 사재기를 생각하여) 라고 생각하길 바랐을 뿐이죠.
 저는 글솜씨가 없고, 하려던 말이 잘 정리가 되질 않아서 한문장한문장 제생각을 달았습니다. 제 논리가 이해가 되셨다면 저로써야 참 기쁜 일이겠지만, 아직도 제가 당신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참 슬픈일이나 그냥 저를 10선비라고 욕하시고 잊어버리시지요. 


p.s http://todayhumor.com/?bns_21723

에 댓글을 보니 할말이 또 많아지는군요.이건 비꼰다고 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만 어쩔 수 없네요.
지인들 돕는거랑 돈버는거랑 무슨상관입니까. 돈 많이 벌어서 자기랑 주변사람들 좋으려고 하는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