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교익씨의 주장에 대한 반대측 답변과 문제점 (확교익씨 측은 셋다 나옴 - 반대측 두명 불참 왜일까?????????????????) 1. 비닐장판이 깔려있는데 살아있다? 답변 - 요즘은 PVC안쓴다 폴리프로필렌쓴다 그래서 괜찮다. 문제 - 지금 PVC에 가소재 사용문제가 아니라 장판을 쓴다는 것 자체를 논하고 있는데 논점이탈. 게다가 결국 플라스틱인데 그것도 열 잘받으라고 검은색인 플라스틱. 직사광선(자외선포함하는 광선)을 하루종일 받으면 화학반응으로 분해가 되고 소금에 섞인다. 게다가 소금 수확과정에서 소금과 밀대로 계속해서 긁혀서 표면에서 이물질이 떨어진다.
2. 천일염이 전통소금인가? - 염전은 1907년에 처음 나왔다 그전엔 없었다. 즉 천일염은 전통소금이 아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에조차 태풍에 장마에 염전하기 좋은 여건이 아니다.- 저의 의견) 게다가 그기술의 원조인 대만에서 조차 요즘은 요리에 천일염 안쓴다. 정제염 쓴다. 원래 우리나라에선 끓여만든 자염이다. 답변 장면조차 없음...
3. 위생적인가? 가보면 겁나 더러운데 해수부에선 이상무?! - 단속은 개뿔 한적도 없다!!! 관리 기준조차 미비하다(세균수 기준 없음.ㄷㄷ) 소금도 젖으면 균이 산다고 바다에 살모넬라균 산다니까? 국가기관 답변 - 어느나라도 그런거 안함 문제 - 다른 나라는 민간 스스로 하니까 국가에선 할 필요가 없음 민간스스로 더 철저히함. 반대측 답변 소금은 방부효과가 있잖습니까 문제 - 100%가 안되잖아!!!! 균이 있으니까 말을하지 ㅡ ㅡ;;
4. 천일염 미네랄이 그렇게 좋은가? 반대측 - 정제염만 먹으면 NaCl만 왕창퍼먹는!! 황교익측 - 하루에 10g밖에 안먹는데요 반대측 - 10g이면 만은데! 황교익 - 천일염 먹어도 10g 먹는다! 반대측 - 왜 다른 음식으로 미네랄 챙겨 먹냐 바닷물로 먹는게 짱짱맨이다. 사회자 (어처구니 없어서) - 그럼 벼도 생쌀먹고 고기고 생고기 먹어야됨? 반대측 - 요리는 다른차원이지(이런 무논리의 극치) 황교익측 - 이런 낭비적인 논쟁 극혐 말을 하려면 근거를 정확히 해라 1. 천일염 미네랄이 다른 식품과 생리적으로 다르다는 근거 2. 근거 논문은 시료채취의 기본도 없다. - 학술적 의미 없음. (더 웃긴건 천일염 먹을 때 묵혀서 간수를 빼라고 하는데 그게 염화마그네슘으로 미네랄임 ㅋㅋㅋㅋㅋㅋㅋ) 3. 거기다 가장 많은 마그네슘의 하루 섭취량은 일반적인 식단으로 한끼면 하루 필요량 섭취 가능 그래서 일본은 천일염 자연산 건강 미네랄 함량 등등 모두 표기 금지(우리나라는 규정 없음)
장 전문가한테 천일염 정제염으로 똑같이 장 담그라고 함 처음부터 장 전문가는 천일염 짱짱맨 나는 천일염을 믿어! 5개월후 된장 간장을 전문가보고 구별되냐고 물으니 (자기도 대답하기 어이가 없는지 피식피식거럼) 비슷한데 정재염이 더 맛있는데(;;;;;;;;;;;;;;;;;;;;;;;;;;;;;;;;;;;;;;;;;;;;;;;;;;;;;;;;;;;;;;;;;;;;;;;;;;;;;;;;;;;;;;;;;)아몰랑 시전 ㄷㄷ 과학적으로 증명된다면 깨끗한 소금 쓰면 좋겠죠?(태세전환!!!!!)
5. 전기분해 정제염은 화학소금이냐(여기서 과게인들은 뒷목주의) 반대측 - 정제염은 인위적으로 조작했어!! 이온교환막으로 전기분해했어!! 나트륨 염소를 분해했어!! 황교익 - 이미 바다에 있는데 그걸 또 분해를? 반대측 -우리가 아는 복잡한거 말고 다른 전기분해가 있다능 황교익측 - 전기분해 안하는데요 아무 상관없는데요? 이온 교환막은 그냥 거르는 필터원리랑 같은데요? 그거 가열해서 증발시키는 건데요? 잔류녹약도 다 걸러내는 건데요? 30년 젓갈장인 - 10여년 전부터 정부가 천일염쓰지 말라고 해서 정재염으로 바꿨는데 나쁜거 없더라 중요한건 염도와 오랜 숙성 그리고 신선한 멸치지!
천일염 찬양측 모교수 -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거기 갈 사람아님;;; 천일염 기사쓴 기자 - 뒤에 무서운게 있어 난 못가(이건 뭔소린지....)
마무리 황교익측 - 천일염 잘 만들어서 좋게 나오면 좋은거지 그러니 잘좀 하자. 반대측 - 문제가 많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버리는건 아니라고 본다(그럼 어쩌라고) 황교익 - 이걸 주장한건 천일염생산자 죽어라가 아니다. 국민은 안전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어서다. 생산자들은 희생자일 뿐이다. 지주와 소작형태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 잘 안다. 식약청 - 식염기준 재검토 중이다. 기다려 달라.(데자뷰인가...)
황교익의 마지막 말 나도 예전에 천일염 찬양글 썼다. 그 글 읽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