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마토소스말고 아예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로 나온 폰타나꺼를 쓰는데 이상하게 맛이 뭔가 짙은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깊은맛이
안느껴져서요.. 혹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이렇게 완제품으로 나왔어도 케첩같은걸 따로 또 넣어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깊은맛이
날때까지 소스를 부어줘야 하는건가요? 1인분에 소스 3~4 테이블스푼정도는 넣거든요.. 면 삶을때 소금도 넣어줘서 간도 맞고요..
근데 이상하게 뭔가 깊은 맛은 안나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추가 질문인데 혹시 파스타면 끓일때 수돗물로 끓이시나요? 이게 면이 완전히 잠길때까지 받아야하고 면도 길어서 큰 냄비에 많이 받으려면
정수기에서 좀 한참 걸려야하는데 혹시 수돗물로 끓여서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뭐 가열하면 다 똑같다고 말은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