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해서 친구가 애기만 들어보기만하면 된다고 해서 그 친구를 믿고 친했기 때문에 건물에 들어가 설명을 들었보았는데 솔직히 그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이 납득은 가고 이해는 갔어요 합법적이라고 하고 공제조합 가입됬다고 하네요 그사람들이 100퍼센트 사실만 말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여튼 ㅇㅂㅌㅋ라고하는 회사인데 만약 이것이 합법이고 어떠한것도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면 정말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직급이 올라가면 돈을 쉽게 벌리구요 외화소비도 줄어들고 나라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이것은 잘될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구요 문제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친구와 의리를 매우 중요시 하는데 저는 인맥이 좁고 깊습니다. 정말 어려울때 도움을 줄수있는 친구들4명 죽마고우3명 대학동기지만 정말 친한친구1명 입니다. 나머진 그냥 별루 연락안하고 그냥 술친구죠 근데 중요한건 전 이것을 권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봅니다, 말이좋아 개인사업이지 까놓고 말해 친구나 지인 등쳐먹는 행위지요. 왜냐면 처음 시작할때 6백만원이 필요합니다 명분은 물건 구입이지만 그렇지 않죠. 물건은 뭐 그렇다 쳐도 시스템에 의한 어쩔수없는 반강제 구매행위가 되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6백만원의 돈이 없다면 은행신용대출을 권합니다. 도박성을 띄고 위험도가 높습니다 잘되면 좋고 비젼도 없다보진 않지만 자기 부채를 갚으려면 어쩔수없이 친구나 지인을 등쳐먹게 되버리는... 그로인한 친구가 등쳐먹은 피해자 또 그 피해자가 등쳐먹은 피해자 가 생기게 됩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이렇게해서 잘될 경우엔 다같이 직급이 올라가며 돈을 벌죠 친구에게 권하기 찔리고 부담스럽다고 말하니 업체에서 설명하는 바로는 그것은 인식차이여서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이다 라고 합니다. 물론 완전 틀린말은 아닙니다.
아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결론은 친구가 권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정말 친한친구가 자기 욕심에 저에게 권유한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ㅠ 이친구를 믿어야 하나요 아니면 믿지말고 다단계에 뛰어들지 말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