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시간 탓이라면 댐 건설 직후부터 지금 같은 조류 대발생 현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댐 때문이라면 북한이 2003년 임남댐을 건설하면서 유량이 43%가량 감소한 점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환경부는 분석했다.
환경부는 "북한강은 알칼리도가 낮아 유량이 부족할 경우 조류발생에 취약하다"며 "유역의 오염원 증가도 조류 발생에 일부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49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