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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문제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8/16 18:20:25
   1년전에 .. 한게임에서 만난여자입니다..

   흔히 문자친구라고들 하죠?

   살다보니까 무지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서로말도 잘트고..

   서로 좋아하기도 한거죠..

   매일 제가 문자를기다리고.. 새벽2시쯤에 문자가오고..

   그런식으로 문자를 했습니다..

   저번엔 2005.12월에 제가 말실수를해서

   2006.1월15일까지 문자를 않했습니다.. 걔도화가났구요..

  1월15일은 제생일이였습니다 . .

   그러다가 딱 1주일후에 또 제가 말실수를했어요..

   말실수는.. 어떤거냐면...
  
   "내가 기다려봐야 너는 책임도 못질거잖아.. 내가 중2여름떄부터 너한테 해준게..

   정말 걱정해주고 해줬는데.. 너는 뭔가해준것도없잖아.."

   "기다려봐야 보답도없는데.. 내가 얼마나더 희생해줘야하는거니.."

   이런식이였어요.. 제가..

   그다음 1달전에 걔언니가 문자를 잘못해서 저한테왔습니다 ..

   아직 제번호가 그폰에있다는게 좋았어요..

   다시 문자를 하기시작했죠....

   이젠 좋아한다고.. 확실히말하고 ... 사랑한다고 ,..

   놓치지않겟다고.. 다시는 그런말도안하고.. 언제나 붙잡겠다고..

   근데 8월13일부터 아침에문자살짝하고

   밤에는 기다려도안오는거였어요..

   새벽내내 새면서 그래서 15일까지 잠도못잤어요

   정말 바보같잖아요.. 매일 이때까지 매일이랬어요..
  
   제가 있다가 드디어 할말들이 정말 많아진거예요 불만이쌓여서..

   그래서 오늘 새벽에.. 문자를했어요 걔가..

   할말 왕창하고 끝내자고 이제 구질구질하다고 미치겠다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난더이상 희생못하겠다고 내인생 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정말 .. 오늘새벽에 손못긋기도 시도해보다가.. 무서워서 .. 겁나서..

   자살할거다고.. 제가 그런심한말을 문자로했어요..

   정말 생각하다가.. 제가 수면제많이먹으면 죽는다는소리에..

   집에있는수면제를 새벽1시10분경에 20개통쨰로 다먹었어요..

   4시에 토하면서 일어났어요 위에먹은게 없는지라.. 위액하고만..
  
   정말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은
 
   그대로 냅뒀으면 죽었을거라고..

   지금 정말.. 숨쉬기도힘들고 속이답답해요.. 미치겠어요..

   다시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은데.. 말해도.. 말할용기도 이제없고..

   기다리는것도 생각하면 이제 지치는데..
  
   그래도 걔하고 다시 만나고싶어요..

   정말.. 지금도 미칠지경입니다..
   
   문자로 하면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데.. 문자를해도 답장도없고..

   지금도 자살하고싶은생각만 듭니다....

   어떻게합니까.. 전.. 정말.. 못땐놈입니다...


  전..16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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