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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8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산한요키★
추천 : 12
조회수 : 159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2/17 02:57:28
전화 왔는데..
"야 함 줘라.."
"뭐?"
"함 달라고.."
"뭐래는거야 술은 만땅 꼬라가지고.."
"아 이새끼가 나랑장난하나..빨랑텨와."
전 어떻해야 할까요 혼자 사는누난데..
왠지 장난인거 같고 괜히 갔다가 숨을 헐떡이는 내자신을 보면 정덜어 질거 같은데..
아 한동안 외롭게 살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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