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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때 황금 케이크 기억하시나요?
게시물ID : humorbest_218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슴없는아이
추천 : 149
조회수 : 203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03 00:2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02 23:44:16
노무현 정권때 황금케이크 기억하나요?
   
 

 

노무현이 전에 쓰던거면 다 헌것인가... 다 아직 쓸만할진데... 그냥 노무현의 흔적이 있어서 바꾸는듯...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국민들이 사준거라고 소중하게 써야지... 명품으로 다시 재구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한 가격으로..디카한개에 천오백만원...소형컴퓨터 천만원 짜리는 대체 어떤 컴퓨터 일까....
7개월동안 물품 구입비로 14억~~~ ㅠㅠ

노무현은 3년간 5천만원 쓰고 욕먹고

노무현은 3년 동안 5천만원 어치 정도의 물품을 구입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김대중 정부 5년 동안 5천만원 쓴 것에 비해 턱없이 많이 썼다고 조.중.동에 의해
씹혔던 것 기억 못하십니까?

이들의 노무현 씹기의 절정을 이루었던 것이 2만2천원짜리 황금 케이크 사건입니다.
청와대 근무자들의 생일날 비서실에서 2만2천원짜리 케이크를 하나씩 선물한 것을
두고 한나라당의 논평에 나온 내용이 바로 "황금 케이크"였습니다.

자 그당시 전 청와대 대변인 천호선의 말을 들어보자...

천호선 대변인은 "청와대 직원은 496명이지만, 파견직원, 일용직원, NSC, 현장관리 직원들을 포함하면 742명"이라며 "아침 일찍 출근하고 토·일요일 근무도 많은 등 격무에 시달리고 가정에 소홀하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 2명에 한해 생일케이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크 개당 가격은 2만2000원 짜리라고 덧붙였다. 


이 케이크를 받은 사람이 정권의 핵심도 아니었고..그야 말로 청와대에 근무하는
청소부 아주머니까지 포함된 일반 직원들의 사기 진작용 선물이었음에도...

이들의 눈에는 그 2만2천원짜리 케이크가 황금으로 칠해졌다 보였나 봅니다.
(사실 일반 기업체에서도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런 행사들 많이 합니다...)

아무튼 노무현은 3년 동안 5천만원 쓰고 욕 바가지로 얻어 먹었는데..
쥐바기는 3월부터 8월까지 무려 5개월 동안 14억 이상을 사들였는데..

그 물품은 가히 명품 중에 명품만을 골라서 구입을 했답니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은 조용합니다. 참 신기한 개들이네요...

전 정말 그런 높은 가격을 가진 물품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정말 어떤 물품들을 샀는지..그 물품들의 가격이 적절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산 물품의 구체적 명세와 사진이 첨부된 실사가 필요하다 봅니다.
원래 명품이란 것이 부르는 것이 값이라 중간에 삥땅치기도 편한 물품이지요..

그래서 반드시 이번 물품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실사와 검증이 필요하다 봅니다.
한번 이런 것들을 감사 청구를 해 봐야겠네요..하긴 감사원도 정권의 개들로
변했으니 제대로 할 리 없겠지만..혹시나 나중이라도 정보 공개라도 요청할 자료라도
만들어 두어야 할 것 같네요..

 

황금케이크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70627152604460&p=Edaily 

청와대 사기당한 사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1201064318460&p=seoul 
(누가 천만원짜리 컴퓨터를 팔았을까? 그놈 재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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