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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2_21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터★
추천 : 3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23 14:00:31
연출이나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데
정작 중요한 스토리가..
1. 배반자 타이커스
2. 아나운서-기자
3. 케리건이 희망
이 세가지가 좀 걸리네요.
타이커스 같은 경우는 멩스크의 명을 받았다기엔
이해가 안되질 않나요?
마지막에 생사불명이기는 하나 군단의 심장에서 어떻게 썰을 잘 풀면 달라지겠지만..
아나운서와 기자의 개그씬은.. 15~18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풍자로 보기에는
많이 유치하더군요.. 너무 대놓고 그러니까..
케리건이 희망이다라는것도.. 킁..
그나저나 토시와 핸슨박사가 다음 캠페인에서 뒷통수치는 악당으로 등장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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