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열세 번째 천사
게시물ID : art_21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별
추천 : 8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4 00:01:12
z_DSC9715.JPG

열세 번째 천사.  2절 라이싱. 목탄.   2015-3-23



어느 날 소녀가 다가와서 속삭였다. 

"나에게 검은 옷과 검은 날개를 달아줘. 피흘리는 영혼을 꼬옥 껴안아도 붉은 피에 물들지 않는 검은 색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 확 날려버렸음. 아직 완성한 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다음 그림으로 넘어가려 함.. 옆지기는 그런대로 괜찮다는데.

물 속 천사를 그리고 싶었는데, 사막 모래바람 맞은 천사가 돼버림 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