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친구 : 필승 예감. 좋아하는 케릭터 디자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리고 라이트노벨 3형제 -> 왠지 의외로 잘 봤습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 원작 1권을 읽어보고 그다지 재미있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특이한 일러스트를 잘 살린 듯.
색감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뭐랄까, 내가 원작 작가라면 불만을 가질 수 없는 퀼리티?
의외로 잘 봤습니다.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이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의 CUTEG가 원작 일러스트를 맡아 케릭터가 귀욤귀욤.
케릭터들의 의상 디자인은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 어쨋든.. 잘 봤습니다.
관희 챠이카 : 단 1g의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챠이카 귀엽구나. 단무지 눈썹이 귀여워. 말 제대로 못하는 게 귀여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왠지 기대작으로 꼽히는 듯 한..
캡틴 어스 : 합체씬같은거 대단하긴 한데.. 그리고 그 뭐랄까, 본즈 특유의 분위기보다 톤이.. 채도가 높다고 해야되나?
그런 건 좋은데.. 고유명사 너무 많이 나오고. 남주가 왜 갑자기 싸워야 한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후속 화에서 잘 해줘야 할듯.
시도니아의 기사 : 3D.. 디자인에서 약간 거부감, 움직임도 좀.. 뭐 일단 봅시다.
기타 노코멘트는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한 작품들..
마저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