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고나서 친척만나는게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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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따이찌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1 22:23:28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들인데

뒤에서 저게 여자다리니 여자다리가 저렇냐고

먼 친척이에요 그런데도 다들리게

할머니는 웃으며 그러지 말라고 장군감이라고 하시는데

그말이 오히려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저 그렇게 보기 싫게 뚱뚱하지 않아요

살도 고르게 쪄서 얼핏보면 제 몸무게로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꾸준히 운동중이고..

항상 내몸을 사랑하자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친척들만 만나고오면 무너져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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