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재현
재현형님은 나쁜남자,해피투게더,피아노 등에서 감명을 받아 팬카페가입하고 조대추(조재현대상추진위원회)에서도 활동했었다.
열심히 활동한 결과, 재현형님이 북한산등반중 팬 10여명에게 써준 친필편지중 나도 포함되어있었다.
지금은 활동은 거의 못하지만, 에쿠우스는 8번이나 보았을정도로 광팬이다.
2. 김명민
하얀거탑, 불멸의 이순신 등을 통해 감명을 받고 거의 모든 작품을 다 보았다.
특히 하얀거탑은 5번은 본것같다.
명민형님의 어록(작품에서가 아닌)을 카피해 지갑에 지니고 다닐정도로 광팬이다.
3. 김갑수
갑수형님은 무인시대 최충헌역에 감동을 받아 골수팬이 되었다.
처음에 갑수형님의 최충헌 연기를 보고 '왜 이렇게 어색하지'? 했는데 최충헌 노년연기를 보고
이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연개소문의 양제.... 그는 연개소문을 비롯 비중있는 배역을 차지한 배우들을 모조리 매장 시켜버렸다.
연개소문에선 양제만 보였다.
최근엔 영화 '공범'을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