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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까지 번지는 통영의 딸을 향한 관심
게시물ID : freeboard_553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놉
추천 : 0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1 23:54:45
 정치범수용소에 갇혀있다고 확인된 신숙자 모녀를 구출하기 위해
그의 남편 오길남씨가 마르주키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만났다고 하네요.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월북, 탈북 경위를 설명하고
북 정치범 수용소 실태에 대해 얘기하고 신숙자씨와 혜원, 규원의 송환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날 진행된 면담도 유엔 보고관이 외교부를 통해 오길남씨를 만나고 싶어해서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유엔 관련 기관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데
이런 바람이 계속되서 신숙자씨와 혜원, 규원이 생지옥같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빨리 구출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악랄한 정권에 의해 운영되어 수많은 북한 인민의 인권을 짓밟는
정치범 수용소도 속히 무너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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