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세인 음슴체로 쓰겠음...

부모님홧병나시는게 무서워서 선보는게 유머임,,,,,,,,

나이 38이라는거는 안유머임....

선보는데 어떤 옷을 입고가야되는건지 모르겠음...

건설업종이라서 똑바로된 옷을 입을 일이 별로 없다는거임...

이거 큰 문제점임....

맨날 현장에서 회사근무복,,,밖에 나와서는 청바지나,,,,,,,

친구결혼식에서는 넥도없이 그냥 검정색양복임....

대체 트렌디하다던지...아니구나,,,,몸매가 안되는구나,,,,

솔직히 인정함....나이 38....요 몇년새 배 조~올~라 나왔음,,,,ㅜㅜ

허리두께 상상이상임....36....

그기다가 충격적인건 오리궁둥이임....ㅡㅡ^

무슨 옷을 입어도 테가 안나는거 인정함......

하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선을 보는거지만.....최선을 다해야함,,,

그래야 부모님 혈압안오르시고, 부모님한테 싫은소리 안듣기 때문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분명 내 모습에 실망할거 알고있음....

하지만...궁색한 변명이지만...최선을 다해야 되기땜시....ㅡㅡ^

부탁드림...제발 제발 부탁드림......

나 옷 못입는거 인정하니 ...  내 체형에 맞는 옷 스타일이나 어떤 사이트가면 이런 스타일도 

사람모습으로 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사이트 있을거 아님???   

제발 부탁드림...형님 누님 동생님들....제발 부탁임.....

한번만 부탁드림........좋은 패션사이트나 아님 그닥 싫지만 않으면 되고,,,

여성분들이 첫눈이나 몇시간 동안 한숨만 안쉬는 그런 패션이면 됨....

양복을 입고 나갈까도 생각중인데...그것도 불편해서..

넥타이매면 꼭 교수형당하는 기분.......정말 그래서.....

부탁드림..........제발 제발....

좋은 사이트 갈켜주고 좋은 코디법이나 패션스타일 가르쳐주는분,,,사진이면 더 좋고,,

그때로 따라하겠음......

그런거 올려주는분...김태희 같은 여친 한달안에 10명이 줄을 설거임,,,,,,

안올리고 그냥 읽고 가는 사람 농약같은애인 100명 연속 만날거임

꼭꼭 부탁드림,....굽신굽신,,,,,,

참고로 모든 옷은 현장작업에 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옷을 살거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시고 부탁드림,,,^^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