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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님이 했던 제일 황당한 뻥치기는 무엇인가요?
게시물ID : humorstory_21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풉Ω
추천 : 6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8 00:23:18
갑자기 생각나서 손발이 오글어들었는데요
저 어렸을때 한창 SES 언니들 나와서 암 유어 걸 부를때 울 어무이가 SES를 식당에서 봤다고 그러더라구요
친구한테 그 얘기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순간 나는 SES랑 같이 밥은 먹었지만 시크하게 사인은 안 받은 능력자가 되어있었음......-_-
친구가 안믿길래 저도 모르게 유진은 진짜 이마가 넓다는둥... 슈는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바다는 눈사이가 생각보다 안넓다는둥...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뻥을 친구한테 친적이 있었더랬죠;;;;
내가.. 도데체 왜 그런 얘길 했을까... 하아...;;
살면서 님이 했던 제일 황당한 뻥치기는 무엇인가요? ㅋ 갑자기 재밌을거 같아서요 (호적에 빨간줄 그을뻔한 위험한 거짓말 말구요;;)
리플 달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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