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혈서니 뭐니 하는 되도않는 악성 루머로 시달리는 박정희 대통령부터 시작합시다.
박정희가 창씨개명을 하고 일본군으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친일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데,
김대중도 똑같습니다. 김대중은 중. 고 교육 모두를 일제교육청소속 학교에서 받았지요.
박정희처럼 창씨개명도 했고, 일제시대 때 일본군을 했었지요.(이후 목포해상방위대 나왔다고 주작질을 했지만)
김대중을 욕하는 게 아니라, 당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기회주의자라고 욕먹을 수 있지만,
저렇게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박정희는 '반일' 을 기제로 깔고 있는 민족주의자였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대한해협은 물론 독도에 관한 자주권에도 완고해
일본외교부장이 2억을 들고 찾아와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헛소리하는 것을
박대통령이 무례한 외교관이라 호통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차라리 독도를 부숴버리겠다며 호통을 쳐서 쫓아냈고 결국
독도는 우리 영토로 온전히 보존되면서 오히려 태평양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수탈한 보상금 8억을 따로 또 받아냈지요.
김영삼 대통령?
당선 직후 90%가 넘는 지지율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는데 그중 큰 이유가
일본 대사관을 가루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후 IMF니 뭐니 하면서 지지율이 바닥을 긁긴 했지만 명백한 반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들이 전과 14범이라고 욕하지만, 이중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반일운동하다가 투옥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 얼마나 계십니까?
대통령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며 '독도는 한국땅' 이라는 메세지를 던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신한일어업협정 어떻게 해먹었습니까?
독도 중간수역으로 만들어놓아서 일본놈들한테 빌미주게 만든거 어느 대통령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