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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입장에서는 새판을 짤수있는 좋은기회
게시물ID : baseball_15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T680
추천 : 2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2 10:06:05
 이택근은 애초에 잡을마음도 본인이 남아있을생각도 없는거같던데
 롯데 기아 한화 가는것보다야 넥센간게 엘지입장에서는 마음도 편하고
 신인못받아오면 돈으로라도 받아와도 크게 상관없을꺼같습니다.
 애초에 이택근 현금트레이드+@에 논란도 많았던 그 @ 에 해당되는 선수가
 애초 전력에 큰 보탬이 됬던것도 아니고 그냥 돈버렸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좋을꺼같습니다.
 1루자리가 당장 공석이 된것도 리빌딩에 있어서 호재로 작용할꺼같구요.

 송신영은 아쉬움이 크긴하지만 한화에서 내야유틸요원 하나만 건져낸다면
 그래도 그 공백을 최소화할수있을꺼라고 봅니다. 다행히 다른자원에 비해 원석이지만
 시험해볼수있는 자원이 그나마 있는 엘지불펜요원들 이기에 덤으로 
 내년에 돌아올 우규민이 그 여파를 최소화시키길 바랄수밖에 없겠네요.

 조인성은 평가가 엇갈릴꺼같은데 제가보기에는 리빌딩측면에서는 호재
 당장팀전력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꺼라고 봅니다. 그동안 인터뷰 했던 뉘앙스를 볼때
 꾸준한 선발출장을 바라던거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엘지 포수리빌딩은 뒤로 미뤄질수밖에
 없구요. 물론 당장에 대체할만한 자원이 마땅치않고 공백이 어느정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내년에 4강못갈꺼라고 보는 엘지의 팀사정을 볼때 5위를하나 7위를하나 8위를하나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기에 이참에 새로 시작한다는생각하고 놔준게 맞다고 봅니다.




 엘지 모기업사정도 좋지않고 앞으로 있을 FA나 트레이드를 생각해볼때 엘지가 과거처럼
 돈 퍼다주는 구단이 아니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외부영입보다
 내부에서 키우는방식으로 구단내에서 팀운영에 대한 변화가 있었기를 바랍니다.
 아..참 아쉬운건 박종훈감독이 처음부임했을때 이런식의 성적에 부담없고 선수는 못사주되
 너가 키워라 이런식의 태도였다면 좋지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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