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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9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걱우걱뿡빵
추천 : 0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18 08:58:07
저는 국민학교(초등학교)3학년때 놀이공원갔다가 통나무 반짤라놓은 무늬로 된 시멘트 덩어리 벤치에서
뛰어 다니면서 놀다가 발 헛디뎌서 딱 모서리에 부닥쳐서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어요..
다음날 머리에 붕대를 감고 놀이터에 놀러갔다가 어디에나있는 동네 바보형이 놀이터옆 개미집을
곡괭이로 파고있길래 구경하다가 개미 알이 나오는순간 신기해서 머리를 들이 밀다가 곡괭이에 머리를
찍혔습니다.. 이번건 머리에서 피가좀 철철 나서 옷이다 뻘개졌지요..20년가까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아무튼 그뒤에 어제 그병원으로 다시 실려가서.. 의사선생님은 어제 꼬맨대가
터져서 다시 실려왔구나했는데 다른쪽에서 피가 나고있더랍니다..의사생활하문서 본사람중에
이틀연속 머리터져서온 유일한 사람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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