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행정보급관
게시물ID : humorbest_219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tic
추천 : 78
조회수 : 621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05 14:3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05 01:05:37
내 군시절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음. 꼬릿말을 보면 알듯이, 본인은 전차 승무원이었음. 보통 국군의 날 행사나, 훈련 중 시가지를 이동하는 전차 행렬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군장비 하나하나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오. 근데 대대종합전술 훈련을 앞둔 어느 날. 훈련 준비로 중대가 한창일 때. 아니 어찌된 일인지 이눔의 태극기들이 사용한지 오래되서, 천이 거의 헐었던 거라... 그날 밤. 행보관 사마는 중대 레토나를 타고. 밤외출을 나가셨고. 아니나 다를까, 개천절 때문에 가로등에 3개씩 비치된 태극기가 다음날 2개씩으로 줄어버렸다는 일화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