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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9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¹²³⁴★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18 17:55:55
친구랑 약속을 잡으면서 통화를 하고있었음요 ㅋㅋㅋ
맨첨 친구는 버스인것 같았는데 제가 잠시끈고 다시 전화를하고 통화를계속했어여 ㅋㅋㅋ
근데 갑자기 끈어지기레 먼일인가 싶어서 다시 전화했죠 왜끈어졌냐고 물어보니
지하철이라서 그런갑다하고 그냥 넘어갔죠 ㅋㅋㅋ
근데 이친구 목소리가 굉장히 커요 ㅋㅋㅋ
노래방 가면 진짜유선마이크 주기 싫은 사람중 하나인데
전화를 계속하다가 잠시끈고 문자가 오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문자내용이 ㅋㅋㅋㅋ
"XX이랑통화하다가 옆에 할아버지한테 혼나서 전화 못함............."
일케 온거에요 ㅋㅋ 그래서 제가 촙나 비웃으면서 전화를 거니까 바로 받고끈음요 ㅋㅋㅋ
나좀따내리니 그때 전화걸겟다고 문자 다시옴 ㅋㅋㅋ
아 일케 쓰니까 재미없네 ㅋㅋㅋ
여튼 그때 지하철에서 얼마나 시끄러웠겟음 ㅋㅋ
분명 오유인도 한두명 있었을껀데 누가 속으로 욕했을지 모르죠 ㅋㅋㅋ
저놈 개시끄럽네
전 충분히 속으로 욕하는데ㅋㅋㅋㅋ
아 이글 어케 살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빵터졌는데 ㅋㅋㅋㅋㅋ
혹시 부산 5시 30분전 부산대역±6 근처 지하철에서 노란잠바 입고 개떠든 친구 제친굽니다 ㅋㅋ
노란잠바 아닐려나???ㅋㅋ 여튼 베이지색 잠바라든가 ㅋㅋㅋ 얼굴뽀얗고 ㅋㅋㅋ
아 근데 이거 결말 어케지어야함??ㅋㅋㅋ
필력이따려서 ㅋㅋㅋ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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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목소리 존나큰데 친구전화옴
전화 했음
목시로 시끄럽다고 옆에 할아버지한테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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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람 있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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