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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3/12/21 20:48:55
닉으로 적겠음...그리고 오프에서 말 놓은 사람들은 말 놓겠음..우하하하..
-_-;;;
안가려다 가려다 계속 하다가 결국엔 갔다...(무지 쪽팔..-_-;;)
1시20분에 사당에서 인생,하리,아흫 를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집이 역에 가깝다는 것만 인식하고...갈아타는건 생각 못해서..꽤 늦었다...-_-;;;
(하리랑 아흫는 더 늦을걸 예상했기 때문에 갈아탈 때 사당이라고 거짓말쳤다..-o-;;;;;)
어쨌든...사당에서 인생을 먼저 봤다..
내가 한눈에 알아봤지..+_+
그리고선... 하리랑 아흫이가 같이 왔다...!!
둘이서 엄청 잘 맞는다...
아니...한 대 맞는 그런거 아니고-_-^
어쨌든 그 둘로 인해...인생은 바보가 됐다...-_-
바로 잠실로 가서 점팔을 만나고..(확실히 말 놓지는 않았는데..그냥 이제 놓는다..-_-;)
사바, 코카형님, 어린네, 건여를 만났다...(더 있다면 낭패-_-;)
아 맞다...케이..-o-;;;;;;;;;;;;;;;;;;;;;
(서..설마 이젠 없겠..-_-?)
어....린..네-_-;; 미안;;
거기서 유누님이랑 카오리누님도 나타나셨다~!
하리+아흫+코카형+α 로 건여+α 는 아예 망가졌다..ㅋ
회전목마 샘플-_-? 에 타려고도 하고...아이스크림도 떨어뜨리고..-o-;
계속 거기 있기 이상해서...밖으로 나왔다...
무지 추웠다..-o-;;;;;;;;;;;;;;;
음식점같은데서; 간단히 먹고 마셨다;
카오리 누님이 쏘셨....
..나-_-?
거기서 사바는 약먹을시간이라고..갔다
(어감이 안 좋지만..-_-;)
그리고 밖에서 요리조리누나를 기다렸다....
오래....
아씨 추운데...;
결국 만났다...
그리고선...
계속 걸었다..-o-;;;;;
(근처에 놀 곳이 없어서;)
노래방으로 가는길에...
저팔계콧구멍에서 한컷찍고..-_-;
(하리...나 엑박or모자이크처리 안하면 죽인다!...다른 내 사진들도-_-;)
그 동네에는 신기한게 많더라...-_-;
(가나다 영어교실인가도...죄송-o-;;)
노래방에서...난 금방 나왔다-_-;
3명 부르는거보고 나왔다...
블리 마중나가려고...(그 타이밍에 람형님 오심+_+...맞나-_-?)
혼자가려고 했는데..*-_-*
하리랑 아흫랑 같이갔다...ㅋㅋ
(근데 혼자갔으면 길 잃어버리고 울었을지도 모른다-o-;)
6시에 도착이라 들어서...어딘지는 모르지만 일단 미리 가서 기다리려고 했는데...-_-;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_-;;;
그래서...재빨리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잘 안 잡혔다...;ㅁ;
어쨌든...택시타고 가는데...엄청 막혀서...블리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했다..ㅠㅠ
6500원은 내가 냈다!
(아흫는 만원냈다...돈 많다..+_+
지금 말고 이따가...-_-;;;)
셋이서 블리가 어떨지 상상을 했는데...
(우리보다 크다...던가-_-; 망사스타킹을 신었을거라는 xx의 생각..-_-;;;;
아 씨x 왜 기다리게 해...라고 하며 우리를 졸 팰꺼라는 생각까지..-_-;;;;;;;;)
사람들이 많아서 고생했는데...내가 한번에 봤다..+_+
므흣해서..*-_-*
..는 좀 그렇고...-_-;(귀엽긴 귀엽다..*-_-* ㅋㅋ)
피곤해서 그런지 코카형이 안나와서 그런지...별로 반기는 기색은 아니었다..-_-;
지하철타고...돌아가는데....
;ㅁ;
아흫랑 하리 때문에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ㅠㅠ
뭐...그 나이땐 소풍갈때 가끔 한다지만...;ㅇ;
(사실 나도 예전엔 했었...-_-;)
노래방으로 컴백하니...딱 맞춰서 나오고들 계셨다...
베베누님도 뵙고...운령이도 보고...
강남에서...사람들 많이 만났다...
양띠형님..심안형님..에릭형님..카오리누님남자친구님;..탑형님도..;ㅁ;
술을 금지된 아해들을 위해;; 몇명은 다른곳으로 갔다...나도 꼈다;
중간에...하리가 인생에게 고백을했다..사람 엄청나게 많은 거리에서..엄청 큰 목소리로..
후훗...
피자먹는데서...-_-^
그 곳은 좀 이상했다..(설명하면 오히려 그 곳을 욕보이게 된다..-_-;)
거기서 조커를 만났다~
피자먹고...인생인 약도 먹고...
나와서 밖에서 좀 돌아댕기다...(춥다..;ㅁ;)
몇몇은 집에 갔다~
나랑 사바랑 아흫이랑 걷는데...나이트 삐끼들이...
그 많은 사람 중에 아흫를 집중 공략 하더라..-_-;;
걘 고1이라고!!..-_-;
그리고...술자리에 드디어 제대로 들어갔는데...시지누님도 뵙고..나중에 마도로스박도 보고..
근데....
얘기는 많이 했지만 술마신 기억밖에..-_-;;
(아니..많이는 안 마시고 약간 취했는데-_-;;.... 정말인데..-_-;)
그리고 노래방에 갔다...
아흫의 8옥타브가 나오지는 않았다..-_-;
근데 다들 노래 잘 불렀다..;ㅁ;
그리고...이젠 늦어서..
람형님이랑 블리랑 코카랑..이 아니고;;; 코카형님 인데-o-;;;;;;
택시에 타고 람형님댁으로...
아흫이놈 엄청 빨리 탔네...
그쵸? 하며 탑형님쪽을 돌아보는데...
우어어어어...
아흫가...옆에 있었다..-_-!!!!!!!!!!
이런 멍층이;;;
나랑 아흫랑 케이랑 같이 갔지만..-_-;;
택시비 만원을 내다니...
(누군지 모르면 당신은 이 글을 제대로 안 읽은 것이 틀림없다-_-!!)
람형님께서 주무시다 말고 마중을...ㅠㅠ
근데...우리를 보시고는 바로 집에 들어가셨다..-_-;
(막 뛰어가셨다는..그래서 우리는 더 빨리 달릴 수 밖에 없었다...;ㅁ;)
참...아늑했다..-_-?
케이의 스타실력도 봤다.. 고수는.. 달라도 뭔가 다른것같다..-_-;
잔다...zzZ
내 자리는 추웠다..ㅠㅠ
이불도 없었고..;ㅁ;
일어났다...-0-
코카형의 꿈얘기도 듣고-o-;
그러고 쉬고 있는데...집에서 소환을 해서...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갔다..;ㅁ;
(케이는 자더라..-_-;)
그래서 집에서 이걸 쓰고 있는 것이다아아~!
정모 정말 재미있었고..;ㅁ;
흥미진진했다-_-a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나는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했다...ㅠㅠ
거의 못했다...;ㅁ;
정모에 참석하셨던 분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죠>_</
어찌어찌 하다보니.. 길이 글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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