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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9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인데요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18 21:10:49
저는 평택에사는 남자입니다.
제가 태어날때는 사건이있었습니다..
제가 좀 뱃속에서 나올때 일입니다.. 엄니가 저를 낳으시고 저를 안고 게시는데 갑자기 성세병원 병원의
한 의사인 김씹쎄가 저에게 문제가있다. 큰병원으로 가봐라 라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아버지,같이오신 외할머니는 울고불고하시면서 저를 안고가며 근처 수원의 대학병원에 가서 그때
당시돈으로 130만원을 들여서 저를 검사했습니다 (70~80년) 그러더니 저를 검사한 수원의사는
늦게나왔네요 ㅋ ..................................... 늦게나왔네요...;;;;;;;;;;;;;;;;;;;;;....
130만원을 버리고, 당연히 성세병원은 환불을 않해줬습니다.
제가 4살때, 성세병원에서 일입니다. 어머니가 끼고계시던 루비 반지를 제가 가지고 논다고 막 달라고했는데
네. 일어버렸어요. 그떄당시돈으로 300만원돈이었죠 ;;....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쓰지만.. 저는 아직도
왜그랬을까...아 진짜 병.... 이러면서 살고있어요..
공부힘들때면 반지생각해요.. 진짜로 공부 열심히 해봐서 나중에 더좋은반지 해드릴려구요...
지금 그 김씹쎄는 성세병원 소아과장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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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90년대때 평택에서 알아주는 부자셨어요. 진짜로.
평택에 그랜저가 10대 않되게 있었는데 저희집한테 한대 있었고...
아버지가 만도카센터를 운영하시는데 진짜 열심히 일하셨거든요. 몸에서 소금기나오시고..;
저희 아버지는 지금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싶다 하시면서 만도카센터를 팔아서 아주대학교에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를 마치고 석사학위를 따셨어요. 지금은 양성면에있는 골프장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잘되던 사업갑자기 중단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하신것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자랑은아닙니다. 테클걸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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