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곡 다 5~6년 전쯤에 자주 들었던 곡들이에요! 가사가 영어인 팝송이구요 그런데 가사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해요....ㅠ_ㅠ
①
목소리는 카디건스 보컬 같은 목소리에요 그래서 카디건스 노래인가 하고 웬만한건 다 들어본거 같은데 카디건스 곡은 아닌 것 같아요
가사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후렴? 이라고 해야되나 곡 중간에
나 나 나 나 나 나↗ 빌라빌라부~ 라고 한 다음에
(밑의 빠~밤 빠~밤 을 연주한거에요!)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반박)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라~파 #시~솔 솔~미 라~파 (반박) 라파 #시~솔 솔미 라~파 <이부분은 트럼펫? 나팔? 이런 악기로 들렸어요
이렇게 진행이 돼요... 중간에 나나나나나~ 이 부분은 가사가 있는거같아요 ;ㅅ; 나나나나~하면서 소리가 점점 높아져요!
저기 중간에 빌라빌라부~ 이건 가사에요..ㅠ_ㅠ 기억나는 가사가 빌라빌라부 밖에 없네요.. 미도미도 많이 해봤는데 음치라 그런가 안나오더라구요..
②
이 분 목소리도 카디건스 보컬분이랑 비슷해요 그리고 선데이즈의 보컬이랑도요! 근데 제 기억에는 아마 첫번째곡 가수분이랑은 다른 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밑에 제가 연주한 멜로디부분은 여자 남자 듀엣이었어요! 듀엣까진 아닌가... 음... 쨌든 여자 메인에 남자분은 코러스? 화음? 정도로 남자목소리도 들렸었어요! 그래서 남녀혼성 그룹 아니면 여자가수 곡에 남자가 피쳐링한건가 싶기도해요
↑ 2번째 곡 멜로디인데 많이 짧아서... 후렴부분 멜로디 같아요
이 곡은 올해도 들었어요 1월?달에 시내 나갔는데 휴대폰가게에서 이 노래가 딱 들리는거에요!
사실 저도 싹 잊고있다가 그 때 휴대폰가게서 듣고 '어! 이거 내가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하고 생각이 난거라... 곡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가사도 전혀 기억이 안나기는한데... 아마 I made up my mind~ 이런식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I' 로 시작하는 평서문인건 확실!
정확한 가사는 절대 아니고 그냥 기억속에만 있는 가사니까 가사로 검색하셔도 안나올거에요 ㅠ_ㅠ
휴대폰가게에서도 들었으니 위엣곡보다는 좀 더 유명한 곡 같아요!
이건 두 곡의 분위기가 섞인 것 같은 노래에요ㅠ^ㅠ 카디건스의 sick & tired 라는 곡인데
맨처음에 드럼소리랑 그 뒤에 피리? 소리부분요! 그건 첫번째 곡하고 비슷하고
30초 즈음부터... 무슨 악긴지는 모르겠는데 청아하게 띵띠딩~ 하고 들리는 소리는 두번째 곡에서 들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30초~50초 부분이 두번째 곡의 흐름과 약간 비슷한 것 같아요
닉언많이많이죄)저번에 글 올렸을 때 많이 도와주신 Asky님께서
mocca, lenka, lily allen, metric, a camp, the cranberries, the sundays
이 가수들의 곡들을 들어봤는데 다 아닌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 가수들하고 느낌은 확실히 비슷해요!
찾으려고 이 곡 저 곡 다 들어보고 있는데... 아 대체 전 뭘 들은걸까요 이쯤되니 이상한걸 기억하고 있는건가싶기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