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하고 있길래 저도 시작했네요.
아, 물론 와우랑 병행합니다. 헤헤, 내 인생....
동생이 낚시만 주구장창 하길래
"뗏목 있다길래 바다낚시나 가자"라고 하니까 정말이냐고, 되게 좋아하네요.
저는 낚시 별로던데, 얘는 20렙 때부터 낚시만 해서 30 찍은 것 같아요.
지금 철야로 뗏목 만들고, 하는 김에 나룻배 재료도 모으고 있어요.
동생이랑 바다낚시 갈 생각 하니까 좋네요.
사춘기 보내면서 소원해지고 관심 분야도 달라서 서먹서먹 했는데
이렇게 같은 주제가 생기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