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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시장 취임 후 한 일들.jpg
게시물ID : bestofbest_219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hompson
추천 : 391
조회수 : 39438회
댓글수 : 4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9/22 22:57: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9/22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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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야간에 주차장 개방할 분 안계시나요? 서울시가 야간에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공유할 상가·학교·아파트 등을 모집해서 주차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변 주택가 주차난도 해결하고, 한달 기준 1면당 2~5만원의 수입도 올리게 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이 안전관리를 위한 CCTV 설치와 주차장 보수비용도 지원합니다. 만약 30면 이상 개방할 경우 관리인건비와 차량 훼손 등에 따른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일부 지원됩니다. 다만 일반 건물의 경우 5면 이상, 학교의 경우 10면 이상 주차공간을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 대상입니다. 또, 현재 주차면이 확보되어 있지 않더라도 부지 내 5면 이상의 유휴 공간 개방이 가능한 시설이 신청을 하면 주차면을 서울시가 직접 조성해 드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서울 시내 188개소 총 5,717면의 건물주차장이 야간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화초등학교가 100면 중 24면을 개방하고 있으며, 서대문세무서가 50면 중 35면을 개방한 상태입니다. 그냥 비어두면 뭐하나요? 함께 공유하면 그만큼 새로운 주차장을 짓는 비용을 줄이고, 주차난을 덜게 됩니다.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공유도시의 한 실험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http://www.facebook.com/wonsoonpark 



박원순 "보도블럭 시민짜증 이제 그만!" … 60년 관행에 마침표


연말이면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보도블럭 교체 공사를 볼 수 없게 된다. 

내달부터 서울시 보도공사는 공사관계자 실명을 표지판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11월 이후 동절기에는 보도공사가 금지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보도블록 10계명'을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도 포장 부실시공이 적발되면 해당 건설업체와 소속 건설기술자는 규모에 상관없이 최대 2년간 서울시가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보도가 꺼진다든지 블록간의 간격이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보도포장 부실공사의 대표적인 예다.  

앞서 시는 최근 2년간 실시된 보도공사 317곳 136.7km의 보도를 점검한 결과 164개 현장에서 620건의 하자를 발견했다. 해당 업체에 다음 달까지 재정비하라고 명령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일이지만, 평소 많이 걸어 다니는 편이어서 보도블록에 대한 스트레스를 개인적으로도 많이 느끼고 있었고, 동절기마다 보도블록이 파헤쳐지는 것에 시민불편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보도블록이야말로 행정의 쇼윈도인데, 이런 것조차 잘 안된다면, 무엇을 제대로 할 것인가 하고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박원순 개쩜...ㄷㄷ

-서울시 고위공무원이라는 놈이 새빛둥둥섬 계약을 25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해줌.(당연히 뇌물수수등이 의심되는 상황)

-박원순시장이 이 사실을 알자 크게 노하여  다시처리할것 지시.

-그러자 고위공무원이라는 놈이 박시장에게 보고서 낼때 구두 보고했다고 무슨 소리냐고 대듬.

-박시장, 풋 하고 코웃음 치면서 회의때마다 기록하는 사관이 녹음하고 속기한 것을 꺼냄. 회의  내용을 녹음과 속기로 기록한것을  일일이 고위직 공무원놈이 낸 보고서와 대조,

- 고위공무원이라는 놈이 사기 혹은 구라를 친것이 밝혀짐. 저런 기록시스템이 있을줄 몰랐거나 알아도 저렇게 치밀할줄은 몰랐을을것임, 아마 이놈은 새해 들어 서울시 공무원중 1호 무직자가 될 예정.

- 누구도 서울시 회의에 개소리 뻘소리, 헛질,사기를 칠수가 없음, 모든  회의는 몽땅 녹음하고 기록함. 박시장 스스로도 여기에 포함되기에 자신의 발언내용등 모든것이 기록된후 남겨짐.

시장하나 잘 뽑으니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속의 저 노트북 앞에 있는 분이 기록사관입니다. 


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100545


박원순 시장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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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 페북 - 집없는 아이들 대책 마련하는 시장님

좀 전에 제 페이스북에 어느 학교 선생님이 이런 글을 올렸네요. 제가 서울시 공무원들과 회의하면서 집없는 부모님때문에 모텔에 임시거주하거나 아예 공원에 사는 아이들과 그 부모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 했더니 그것이 이렇게 실펀되고 있군요 저도 TV에서 그런 아이 스토리 보면서 눈물 흘리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죄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다행입니다^^

시장님, 딴 얘기인데요... 저는 현재 특성화고 교사로 재직 중인데요... 지난주에 학교에 온 공문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어요... 마땅히 거주할 곳이 없어서 모텔이나 공공시설 공원을 전전하는 학생을 급히 찾아서 보고하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시청에서 온 공문이었어요.... 저희반에 그런 학생이 있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거든요... 시장님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하다고 힘이 없다고 못본채 하는 이들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따뜻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서울시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장님,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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